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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8일 운동 후 와인 과음에 따른 간수치 상승으로 미나리 등으로 식단 개선(미나리 효능과 미나리 음식).

Digital 삶의 현장/Digital 일상철

by Digitalnz 2020. 12. 1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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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8 운동  와인 과음에 따른 간수치 상승으로 미나리 등으로 식단 개선(미나리 효능과 미나리 음식).

 

평소 스키, 골프  다소 격한 운동을 많이 하다보니  흘린  고기에 와인   습관화된 요즈음 나의 식생활이었다. 더구나 연말로 이어지면서 지인들과의  잔도 늘어나면서 피검사를 했더니 지방간(GGT) 수치가 최상치보다 2 가량 높게 나왔다.

 

담당 GP 긴급 처방으로 절주가 아닌 금주를 당분간 해야 한단다. 하지만 와인 약속이 줄줄이 계획되어 있다. 그러나 최대한 절제해 가면서 내년초 1월부터   정도 금주 후 2 피검사  결과와 함께 GP 면담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아무튼 생각은 그러건데 먼저 최소한 평소 기름진 고기에 와인   위주로 짜여진 나의 식습관에서 텃밭의 싱싱한 채소와 피나리 등을 활용한 식습관으로 향후 점차 바꿔나가야   같다. 

 

왜냐하면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관리해 나가니 위장 등은 좋아짐을 느끼고 있으나 과도한 와인 음주에 따른 침묵의  기능 저하가 확실하게 수치상으로도 나타났고 신체현상으로도 다소 피로현상 등이 나타나고 있는  같기 때문이다.

 

이에 텃밭에 야채 활용 식습관과 지금 수돗가에 키우고 있는 미나리를 이용한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그래서  기능 개선에 효능이 있다는 미나리에 대해서 포스팅 해본다.

 

 

[미나리]

미나리 효능 중에서도 가장 알아야  것은 바로 해독작용이다미나리 효능에는 각종 비타민 몸에 좋은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해독과 혈액정화에 효과가 탁월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본초강목에서도 몸에 잠복된 열을 없애주고 모든 약의 독을 없애며 혈맥을 보호하고 기운을 북돋는다라고 기록돼 있을 정도로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미나리 효능의 핵심성분인 퀘르세틴은 세포의 산화를 억제해 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염증 물질을  밖으로 배출시켜 염증 치유에 효과적이다. 또한 미나리에 풍부한 이소람네틴은 항염, 항암, 항산화,  기능 활성에 도움을 준다.

 

 외에도 페르시카린 성분은 해독 성분,  보호, 숙취해소에 좋다. 특히 페르시카린성분은 알코올에 대사를 도와 간의 독성 물질을 해독하고 이소람네틴 성분은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봄철 대표적인 식품 미나리는 해독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외에 주목해야  영양소는 바로 비타민이다.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비타민K 비롯해 8종의 비타민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피부 노화는 물론이고 몸속에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천연 비타민 식품이라고   있다.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만큼 미나리의 종류도 다양하다. 미나리는 재배 환경에 영양을 받지 않기 때문에 습기만 있으면 어디서나  자란다.

 

하지만 미나리는 성질이 차가운 식품이기 때문에 하루에 30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미나리의 종류는 보통  가지로 구분할  있다. 일반 미나리는 논에 물을 담에 키우기 때문에 보통  미나리라고 부른다. 줄기가 녹색에 굵고 키가 크며 주로 줄기를 이용하는 탕요리 등에 쓰인다.  미나리는  미나리로 많이 불린다. 논에서 재배하는 미나리에 비해 길이가 짧다

 

또한 미나리 중에서 줄기 이하에 색소가 빨갛게 되는 것을  미나리라고 하는데 불미나리는  미나리 중에서 햇볕을 많이 주고 물을  주게 되면 줄기 이하가 빨갛게 바뀐다.  붉은색 색소는 안토시아닌이라고 하는데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서 우리 몸에  좋다고 한다

 

 미나리의 씨앗은 지방 분해 효과가 좋아서 돼지고기를 삶을   미나리 씨앗을 같은 넣고 삶으면 기름기가  빠질 정도로 효과가 좋다. 체중 감량이나 비만을 위해서는 미나리 씨앗을 먹기도 한다.

 

물김치에 미나리를 넣어 먹기도 하고 쌈을 싸서 먹기도 하며 매운탕에 넣어 먹기도 한다. 또한 향이 좋아 데쳐서 나물을  먹어도 굉장히 좋다

 

(미나리로 만들  있는 대표 음식)

  • 미나리 나물

미나리 100g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뜨거운 물에 소금을 넣어 데친  미나리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그릇에 담는다. 그리고 간장 1/2스푼, 다진 마늘1스푼, 참기름 1스푼, 소금을 약간 넣어 무쳐주면 된다.

 

  • 미나리 두부밥

미나리를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두부 1/4 모를 잘게 썰어 준비한다. 그리고양념장은 간장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참깨 1/2스푼, 참기름을 조금 넣어 섞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두부를 구운다. 밥을 준비하고  위에 두부와 미나리를 올리고 양념장을 먹기 좋을 만큼 넣어 비비면 된다.

 

  • 미나리 볶음

미나리를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한다. 양파 1/4 썰고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어 볶아 준다. 양파가 익으면 굴소스 1스푼, 설탕 1/2스푼을 넣어 볶아 준다. 그리고 미나리를 넣고 볶아주면 된다.

 

  • 미나리 계란말이

미나리를 씻어 먹기 좋게 잘라주고 당근과 계란을 준비한다. 당근은 먹기 좋게 잘라주고 계란은   정도 깨서 소금 간을 한다. 그리고 미나리와 당근을 넣어 섞어주고 계란말이를 만들면 된다(생전 처음 레시피 보고 시도).

 

 

 

 

참고자료 : 미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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