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7일 지인 싱글 플레이어와 오늘 18홀 라운딩하면서 골프 핸디캡 만들기 위해서 기록했는데 108타.
그 동안 남하고는 골프를 치지 않고 주로 운동 삼아서 집사람과 하다보니 기록없이 골프 라운딩을 하곤했다.
그러나 오늘 지인(싱글 플레이어)과 함께 처음으로 18홀 라운딩을 같이 했었는데 다들 스코아 기록을 해서 덩달아 나도 기록을 했었다. 평상시 집사람과 칠 때는 보통 파(Par)는 기본적으로 1,2개는 잡기도 하였지만 오늘은 골프를 잘치는 사람들과 첬음에도 불구하고 파(Par)를 잡은 홀이 하나도 없이 대부분 보기 및 따블 보기로 37타 오바 쳤다.
통상 기록 핸디캡은 5번 정도 18홀 스코어 기록 적어내면 나오는데 올해에는 스키를 주로 타다보니 소홀히 한면도 있지만 오늘를 계기로 골프 라운딩을 하면 가급적 스코아 기록해가며 내가 40대에 쳤던 90타 내외 보기 플레이 수준까지 올려보고자 한다.
그럼 골프 핸디캡이란 처음 골프에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과연 입문하고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핸디캡이라는 것은 골프의 기준타수(Par)인 72타를 자신의 타수에서 뺀 숫자를 말한다.
(즉, 자신의 타수가 100타이면 100-72 = 38 이게 바로 핸디캡).
그리고 스크린 or 필드에 나갔을 때 오버파 언더파라는 말을 많이 들을 수 있다.
이때는 기준타수(Par) 기준으로 +일때 오버파, -일때 언더파 보통 프로경기를 보게 되면 잘 알 수 있다.
보기플레이어, 싱글플레이어란?
핸디캡 18 (72+18=90)이하인 두자리수 골퍼를 보기플레이어, 핸디캡 9 (72+9=81)이하인 한자리수 골퍼를 싱글플레이어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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