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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연초부터 세계적 전염병으로 확산된 공포의 코로나19, 드디어 화이자에 이어 모도라도 백신 개발에 성공.

Digital News Room/국내외 Hot 뉴스

by Digitalnz 2020. 11. 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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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7 연초부터 세계적 전염병으로 확산된 공포의 코로나19, 드디어 화이자에 이어 모도라도 백신 개발에 성공.

 

미국 화이자에 이어서 모도라(Moderna)라는 회사가  코로라 백신의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은 반갑기도 하지만 본 코로나 팬데믹이 한편으로는  세계 인류들에게 조금 쉬면서 지내라는 경감심을  것도 같다. 아름다운 소식 발췌해서 올려본다.

 

미국의 바이오회사 모더나는 11 16(현지시간) 임상시험 결과 예방효과가 94.5% 나타났다고 밝혔다. 2차례 예방접종을   8 만에 이런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의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 역시 백신 효과가 90% 이상이 나왔다고 밝힌  있다.

 

모더나 백신 역시 돌파구를 찾아낸 것으로 보여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낙관론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외신들은 이같은 효율은 당초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스페파네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는 "이번 3 결과에서 코로나19 예방할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검증했다" 말했다.

 

모더나는 3만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실험해 95% 예방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모더나의 3상 임상실험에서는 1만5000명의 참가자가 위약(생리적 식염수)을 투여받았다. 수개월 뒤 이들 가운데 90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이중 11명은 중증으로 발전했다.

 

또 다른 1만5000명은 백신을 맞았다. 이들 가운데 5명만이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 5명 모두 중증으로 발전하지 않았다. 모더나는 참가자 일부만 근육통, 두통을 보일 뿐 전체적으로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달말까지 안전성 데이터를 보다 수집한 뒤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모두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인 mRNA라는 물질을 합성해 이를 나노미터 크기의 지질 입자로 감싸 몸 안에 주사하는 방식이다. 이 물질이 몸 안에서 코로나19의 모습을 한 항원을 만들어낸다.

 

모더나의 백신은 화이자의 백신과 달리 초저온의 냉장보관 시설 등이 필요하지 않아백신 배포 등이 용이하다. 모더나의 백신은 30일간 섭씨 2~8도씨에 보관할  있으며, -20도의 냉장고를 이용할 경우 6개월간 저장이 가능하다.

 

모더나는 수주 내에 미국 식품의약청(FDA) 백신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코로나19 백신이 최소 2 이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기사 출처 : 세계 뉴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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