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일 하버 브릿지 지난 18일 돌풍으로 차량 넘어지며 손상된 구조물 수리로 벌써 몇 번째 폐쇄로 시민들 큰 불편 겪어...
2020년 10월 1일 하버 브릿지 지난 18일 돌풍으로 차량 넘어지며 손상된 구조물 수리로 벌써 몇 번째 폐쇄로 시민들 큰 불편 겪어...
지난 9월 18일 11시경 순간 시속 127km의 돌풍이 몇 분동안 하버브리지에 몰아치면서, 두 대의 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사고로 다리를 지탱해주는 상판 철제 구조물이 휘면서 볼트가 떨어져 나가는 등으로 손상을 입었었다.
당장 다리를 이용하는데 위험은 없으나, 손상된 구조물을 수리하는데 길게는 몇 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도를 했는데 이틀이 멀다하고 수리한다고 하버 브릿지 도로를 통채로 통제하는 통에 이 다리를 건너야 하는 운전자들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또 요번 주말 토요일밤도 벌써 4번째 수리한다고 전면 폐쇄한다고 오늘 공지를했는데 역시 소국에서 오랜 세월 살다보니 모든 시스템이 똑 같지만 무엇 하나 고장나면 그저 경제적 문제 떠나서 세월아 하면서 모든 걸 통제 및 폐쇄하고 수리하는 정책, 그러러니 하면서도 어떤 때는 너무 한다는 느낌이 많았던 것 같다. 교통 사고 하나 처리하는데도 똑 같다.
그래서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뉴질랜드에서 무엇이 고장 났을 때도 고치는 것 보다 새로운 것을 구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삶이 될 때가 많다는 지혜의 철학을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가질 때가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정부에 제안하건데 요번 강풍 교각 구조물 손상된 부분 고치느니 차라리 새로운 다리를 하나 건설하는 하는 것이 더 빨리 시민들 불편 없애고 후손을 위해서 좋지않을까 생각한다(ㅋㅋㅋ).
요번 10월 총선거를 통해서 이렇게 무능한 현정부가 바꾸어 지기를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