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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일 실내 스키장 연간 패스권 등록 후 4번째 연습 스킹차 찾아갔는데 슬로프이건, 커피숍이건 코로라 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인산인해.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by Digitalnz 2020. 8. 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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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일 실내 스키장 연간 패스권 등록 후 4번째 연습 스킹차 찾아갔는데 슬로프이건, 커피숍이건 코로라 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인산인해.

 

지난 주 수요일(7월 29일) 연간 패스권 등록 후 갈 때마다 초보 및 입문자들이 붐벼서 그러러니 생각하고 보통 2시간이내 간단히 몸만 풀고 집에 복귀했었다.

 

그리고 오늘 일요일, 정말 4번째 큰 맘 먹고 일찍 찾아갔는데 오늘도 실내 스키장은 몰려드는 사람들로 주차장에서 부터 만원이었고, 특히, 실내 슬로프이건, 커피숍이건 수 많은 인파로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특히, 코로라 19 팬데믹에 따라 국경 폐쇄에 뉴질랜드 경제가 다 죽어 간다고 난리라고 하는데, 정말 여긴 다른 나라에 온 느낌이 들었다. 특히, 많은 업소들이 매출 감소에 직원 감원 등으로 또한 난리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 이 실내 스키장은 정상 운영을 위해서는 현재보다 직원을 2배로 늘려야 할 정도로 호황인듯 같이 보였다.

 

 

 

하여간 이런 상황에서 3시간 가까이 그 틈에 끼여서 어렵사리 연습 라이딩 마치고 집으로 복귀했는데, 아무튼 내가 사는 현재의 뉴질랜드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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