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일 뉴질랜드 코로라 오늘 새 확진자 +89명(총 797명)-파나마 국가처럼 외출 2부제(여자 월수금,남자는 화목토) 도입이 필요할 듯...
2020년 4월 2일 뉴질랜드 코로라 오늘 새 확진자 92명(총 797명)-파나마 국가처럼 더욱 강력한 외출 2부제(여자-월수금·남자-화목토) 도입이 필요할 듯...
집앞 워킹 및 자전거 도로에는 지난 3월 26일 위험경보레벨4 발동 이후에 평상시보다도 매일 수 많은 워킹 노파부부, 가족단위 자전거족들이 더욱 붐비고 있다.
지금 뉴질랜드 전국민 자가 격리 중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네의 이러한 기이한 현상은 누가 보기에도 할리데이 기간인양 비추어지는 현상이다. 안탑갑기 그지없다.
실제로 인구 4백 5십만 의료 시스템 준후진국형 국가에서 인구수 비슷한 노르웨이, 파나마 국가들과 비슷한 규모의 확진자가 매일 나오고 있는 것을 봤을 때 나는 유럽 코로라 감염 확진 사망자 다수 발생 타산지석 삼아서 향후 더욱 강력한 국가 통제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어 파나마 외출 2부제 뉴스 발췌해 올려본다.
파나마 외출 2부제 뉴스
파나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성별 2부제 외출을 시행한다.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파나마에서는 1일(현지시간)부터 남녀가 함께 집 밖에 나올 수 없다.
여성은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남성은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만 외출할 수 있다. 외출 목적은 생필품과 의약품 구입 등으로만 한정되며 2시간 안에 돌아와야 한다.
일요일에는 남녀 모두 집에 머물러야 한다.
파나마 정부는 지난주부터 신분증 끝자리 숫자에 따라 시간대를 정해 의약품과 생필품 구입을 위한 이동을 허용했는데 위반 사례가 많고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자 규정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파나마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만 2천 명 이상이 격리 지침을 위반해 적발됐다. 후안 피노 파나마 보건장관은 성별을 기준으로 외출을 규제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성소수자 단체에선 이것이 성전환자 등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반발하기도 했다고 dpa통신은 보도했다.
인구 410만 명의 파나마엔 지금까지 1천181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30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인구 대비 확진자가 중남미에서 가장 많다(출처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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