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4일 가을이 짙어가는 황홀한 오후녁 집앞 강물이 빠진(간조) 오레와 갯펄 강줄기를 횡단해 보다.
집앞 멋있고 잘 다듬어진 7.6Km 의 Te Ara Tahuna Estuary 트랙.
종종 아침녁이나, 늦은 오후녁 걸어 보면서 언제가는 물이 빠진 간조기때 한번 가로 질러서 걸어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걷다보니 물이 완전히 빠져 나간 갯펄지가 보여서...
드디어 신발 벗고 걸어서 횡단하기로 하고 먼저 건너는데
집사람은 처음에는 싫다고 트랙 타고 족히, 40분이상 걸어서 돌아 오겠다고 하더니만 뒷따라와...
갯펄에서 바라 본 저 멀리 반도자락 능선위 우리집이 오늘따라 달리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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