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8일 (1)프랑스 샤이오궁, 에펠탑, 오랑주리 미술관, 튈르리 공원, 콩코드 광장.

2016년 10월 8일 (1)프랑스 샤이오궁, 에펠탑, 오랑주리 미술관, 튈르리 공원, 콩코드 광장.

프랑스 - 인구 6650만명 수도 파리.

프랑스 공화국(-共和國, 프랑스어 : République française 레퓌블리크 프랑세즈 IPA : [ʀepyblik-fʀɑ̃sɛz]) 또는 프랑스(프랑스어 : France, 음차 : 불란서(佛蘭西))는 서유럽의

본토와 남아메리카의 프랑스령 기아나를 비롯해 여러 대륙에 걸쳐 있는 해외 레지옹과 해외 영토로 이루어진 국가로서, 유럽 연합 소속 국가 중 가장 영토가 크다. 수도는 파리이다.

 

프랑스의 본토는 남북으로는 지중해에서 영국 해협과 북해까지, 동서로는 라인강에서 대서양에 이른다. 그 지형적 모양으로 인해 프랑스인들은 종종 이 곳을 L'Hexagone(육각형)이라고 부른다.

프랑스 식민국은 1938년 정점을 이루었으며 당시 세계 인구의 5%가 프랑스 영토에 거주하고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본토가 점령되는 고초를 겪었으며 후에는 독립을 원하는 식민지들과

전쟁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알제리 전쟁, 프랑스-베트남 전쟁이 있다.

 

제국의 유산으로 현재 3억에 가까운 인구가 프랑스어로 소통이 가능하며, 프랑코포니 등을 통해 프랑스어권 국가들에게 아직도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유럽 연합 창설시부터 유럽 연합

내에서 독일과 함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회원국으로, 1966년 탈퇴 이후 1992년 재가입하였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선진국이며 2015년 현재 명목 국내총생산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크다. 같은 해 세계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토탈, 사노피아벤티스, GDF 수에즈,

BNP 파리바, 루이비통, 로레알이 프랑스 회사였다.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 국가이며, 대부분의 제조업은 높은 임금으로 인해 쇠퇴했다.

현재 서유럽 5대 경제대국 중 제조업 비중이 제일 낮다. 임금은 서유럽 주요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10년간 상승세가 가장 높았다. 대졸자 초봉은 2010년 현재 약 29000유로이다.

 

파리

파리(프랑스어 : Paris, 문화어 :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로, 프랑스 북부 일드프랑스 지방의 중앙에 있다. 센 강 중류에 있으며, 면적은 105㎢. 인구는 2010년 기준으로 224만 명이다.

파리의 행정 구역은 1~20구로 나뉘어 있다.

 

센(세느강) 강을 기준으로 우안(rive droite)과 좌안(rive gauche)으로 나뉜다. 우안은 전통적으로 정치, 경제 기능이 집중된 곳으로 정부 기관, 사무실, 백화점, 주요 기차역 등이 집중해 있다. 반면 좌안은 교육 기능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좌안의 라틴지구에는 소르본을 비롯한 대학 및 그랑제콜, 연구소 등이 집중해 있다.

 

이제 내가 가보고 싶었던 곳들은 대부분 둘러본 상태였기에 지도를 펼쳐 놓고 가보지지 않은 곳들을 살펴본다.

아직 몽마르트르 언덕도... 노틀담 대성당도... 제대로 둘러보지 않은 상태에서 작은애 따라 에펠탑부터...

 

에펠탑 -> 샤이요 궁 -> 미술관 -> 콩고드 광장 -> 튈르리 정원 -> 샹젤리제 거리 -> 개선문

 

프랑스 파리역.

 

 

 

 

 

 

 

 

 

 

 

샤이오궁앞에서 바라 본

에펠탑.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

파리하면 단연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에펠탑 - 철탑의 높이 무려 301m. 전망대에서 바라 본 개선문을 위시로 만들어진 방사선 모양의 12개 도로,

에펠탑을 가까이서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크고 웅장했습니다. 그냥 거대한 철골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철탑의 높이가 무려 301미터에 이른다고

생각을 하니 정말 아찔하더군요.

 

에펠탑은 1889년에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해서 귀스타브 에펠의 설계로 세워졌다고 함. 그 당시에는 아름다운 파리에 어울리지 않는 철골 덩어리는 세운다고 많은 비난과 반대에

부딪혔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지금은 파리의 상징이 되어 있음.

 

 

 

 

 

 

 

 

 

 

 

 

 

 

 

 

 

 

 

 

 

 

 

 

 

 

 

 

 

 

 

 

 

 

 

 

 

 

 

오랑주리 미술관

water lily, Claude Monet

모네의 수련화 6점이 전시 되어 있는 오랑게리 미술관.

둥근 전시관에 대형 수련화가 펼쳐져 있는 이곳은 마치 우리집 거실에 모네의 수련화가 있는거 같은 평온함을 준다. 그냥 전시관에 앉아 있는 거 자체가 행복인 이곳.. 정말 수막히게 아름다운

수련화.

 

빛의 화가라 불리는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는 인상주의 대표적인 화가이다.인상주의(Impressionism)는 특정한 이념이나 원리를 갖는 미술파가 아니라

19세기 후반 프랑스를 중심으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파이다.

 

인상파 화가들은 전통적인 회화기법을 거부하고 자연을 하나의 커다란 색채로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사물이 가지는 고유의 색채를 버리고 빛의 움직임에 따라서 변화하는 색채,

곧 눈에 보이는 색채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표현했다

 

 

 

 

 

 

 

 

 

 

 

 

 

 

 

 

 

 

 

 

 

 

 

 

 

 

 

 

 

 

 

 

 

 

 

 

 

 

 

 

 

튈르리 정원(프랑스어 : Jardin des Tuileries)

튈르리 정원(프랑스어 : Jardin des Tuileries)

튈르리 정원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튈트리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이다. 행정 구역으로는 1구에 속해 있다.

1564년 카트린 드 메디시스에 의해 튈르리 궁전의 정원으로서 만들어졌으나, 1667년에 개원되었다. 프랑스 혁명 이후에는 공공 공원으로 개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