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9일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우리집뜰 호박잎과 상큼한 돗나물.
어느덧 계절은 12월의 여름.
집뜰 여기 저기에 지난 봄 열심히 심었던 채소류들이 무렁무렁 자라서 요즈음 우리네 식탁을 너무 풍성하게 해 준다
앞뜰 정원자락의 호박.
(라벤다꽃이 활짝핀 그 곳 옆에서 자라서 그런지
삶아서 쌈으로 먹으면 더욱 맛이 날 것 같은 호박잎).
앞뜰 출입구 자락 정원의 호박
바로 옆에 잎순이 자라고 있는 것은
1,2월경 활짝 피어서 멋을 뽐낼 백합.
뒷뜰 데크밑에 남쪽자락이라서
햇볕이 오후녁에만 들어 오는데
이제서야 봄인줄 알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음.
정말 신기한 녀석들...
두 군데서 호박잎하고 돗나물을
한 바가지 정도 속아 냄.
호박잎은 약한 불에
80%정도 삶음.
돗나물은 씻으면서 보니
더욱 싱싱함이 돋보임.
비타민 C가 무척 풍부하다고 하는 돗나물.
인터넷 뒤져서 초고추장에 식초를 넣고 깨소금을 넣으니
풋네가 거의 안나고 정말 맛이 있었음.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로 점심 식탁에 오른
호박잎(쌈장에 밥과 함께 싸서 먹으니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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