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6일 화사한 봄바람 타고 정원의 꽃들이 만발하기 시작.
봄은 봄인지라 낮과 밤 온도차가 심하지만 그래서 봄바람 타고 정원의 꽃들이 피기 시작.
체리꽃(Flowering chery).
화사한 봄만큼이나
아름다운꽃을 우리에게 선사.
볼 수록 탐스럽고 아름답게...
우리네 국화꽃을 연상케하는
오스테오스 퍼르멈(Osteospermum).
오클랜드에서 살적에
정원에 키워 본적이 있어서 한 팩(12개 혼합)을 구해다가 심음.
아마 한 달 후는
뜰림업ㅅ이 이 처럼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
꽃방울이 여기 저기서 터지기 시작.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
우리집 출입문쪽 작은 화단에 세 줄로
집사람이 정성껏 옮겨 심음.
4년생 백합도 봉우리가 오르기 시작
아마 내년1월 중순경이면 아름다운 백합꽃이...
올해엔 상당히 많은 포기가 보이기 시작.
기대가 되는 백합꽃.
작년에 심었던 정원 한 컷의 포도도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순이 나기 시작.
청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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