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일 남섬에 정착 후 처음으로 골프채 들고 필드에...
화창한 봄날이 이어지면서 2년만에 골프채 들고 인도어 골프장 및 에로우 타운 골프 맴버쉽 끊고 필드에 나가 봄.
집사람과 오랜만이라서 워밍업이 필요해
필드에 나가기 전 인도어에서 1박스씩 공을 먼저 쳐 봄.
퀸스타운 공항옆
프랭크톤 인도어 골프 연습장.
맴버쉽 가입 한
에로우타운 골프장.
다 좋은데
그린 잔듸관리가 별로 안 좋았음.
연습장 그린은 잘 관리되고 있긴 한 데
필드 그린은 잔듸가 두터어서 기술이 먹혀 들어가지 않는 골프장.
어느 골프장고 같이 주변 풍경은 아름다웠지만
페어 웨이가 다소 좁고 그린 관리가 미흡.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장답게
주변시설은 아름답고 잘 관리.
오랜만에 라운딩이라 영...
장타(드라이버)는 그런데로 나오는데
영 아이언 삽이 통제가 안되고 체력이 딸려서...
숏 게임은 헤메고
장타은 모처럼 힘 껏 날려 봄.
조금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한 집사람.
1900년대 풍경이 살아있는 듯한
에로우 타운 골프장.
체력에 헤메다가 필드를 마침.
멋이 살아있는 11번 홀(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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