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5년 11월 3일 남섬에 정착 후 처음으로 골프채 들고 필드에 ....

골프는 나의 도전/Digital 골프첩

by Digitalnz 2015. 11. 3. 07:39

본문

2015년 11월 3일 남섬에 정착 후 처음으로 골프채 들고 필드에...

화창한 봄날이 이어지면서 2년만에 골프채 들고 인도어 골프장 및 에로우 타운 골프 맴버쉽 끊고 필드에 나가 봄.

 

집사람과 오랜만이라서 워밍업이 필요해

필드에 나가기 전 인도어에서 1박스씩 공을 먼저 쳐 봄.

 

퀸스타운 공항옆

프랭크톤 인도어 골프 연습장.

 

맴버쉽 가입 한

에로우타운 골프장.

 

다 좋은데

그린 잔듸관리가 별로 안 좋았음.

 

연습장 그린은 잘 관리되고 있긴 한 데

필드 그린은 잔듸가 두터어서 기술이 먹혀 들어가지 않는 골프장.

 

어느 골프장고 같이 주변 풍경은 아름다웠지만

페어 웨이가 다소 좁고 그린 관리가 미흡.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장답게

주변시설은 아름답고 잘 관리.

 

오랜만에 라운딩이라 영...

 

장타(드라이버)는 그런데로 나오는데

영 아이언 삽이 통제가 안되고 체력이 딸려서...

 

숏 게임은 헤메고

장타은 모처럼 힘 껏 날려 봄.

 

조금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한 집사람.

 

1900년대 풍경이 살아있는 듯한

에로우 타운 골프장.

 

체력에 헤메다가 필드를 마침. 

 

멋이 살아있는 11번 홀(화이트).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