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5일 더운 여름날 우리네 골프장 패션과 골프장의 연꽃.
오늘도 24도 내외의 다소 따가운 날씨에 골프장에 나가 봤는데 전반에 우찌나 헤메다가 후반 10번홀(파4,407m)에서 파 잡으면서 보기 플레이 등으로 간신히 오늘 체면 유지.
특히, 오늘 전반부 4번홀(파3, 118m)은 미들 아이언으로 볼을 쳐 우물을 건너 그린에 올려야 하는데 오늘 친 볼이 그린 웨지를 맞고 벙커에 그만. 그래서 이동하면서 우물안에 피어나고 시작하는 연꽃들을 보면서 잠시 휴식.
푸키코헤 골프장(Pukekohe GC) 코스 중 공포의 4번홀(118m)
- 처음엔 라운딩 할때마다 에 무수히도 집사람도 나도 공을 빠뜨리고 했던 곳.
흐르는 땀을 가지고 간 시원한 물
한 모금 마시며 잠시 여유 - (우리 전용 골프장 같은 오늘의 느낌).
따사로운 여름 햇빛이지만
다소 여유가 느껴지는 골프장 전경.
아름다운 연꽃이 만발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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