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7일 찌그러진 차에서 기적처럼 살아난 관광객들(구사일생).
우리 고국의 관광객이 이 곳 남섬 동일 근처에서 최근 한 달내에 2건의 다른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는 데 어제 이렇게 큰 접촉사고로 찌그러진 차에서 기적처럼 살아 난 관광객도 있었다는 소식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네요.
더욱이 고국의 뉴스도 보니 그제 고속도로상에서 대형 화물차 운전자의 라듸오 조작같은 운전 부주의로 안타까운 동일 유형의 교통사고로 2가족 6명의 목숨도 잃었다고 하니 특히, 고국 관광객들 요즈음 운전면허증 상호 인정으로 무조건 렌트해서 이 곳 뉴질랜드에서 자동차로 자유여행들 많이 하는데 운전대와 더불어 차로 방향이 달라서 많은 주의가 요망 됩니다.
사고는 12월 16일(월) 오전 9시 30분경, 남섬 북부의 넬슨과 라이 밸리 사이 국도 6호선의 콜린스 밸리 부근에서 발생했는데, 당시 현장에서는 아르헨티나 관광객이 타던 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와 추돌한 상황이었다.
(남섬을 여행 중이던 아르헨티나 출신 남성 관광객 2명이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뻔한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기적처럼 다치지도 않고 살아나 화제).
그러나 앞선 승용차의 60대 여성 운전자는 소방대가 와 장비를 투입하고서야 찌그러진 차에서 중상을 입은 채 겨우 밖으로 나올 수 있었으며, 역시 부상을 당한 옆자리의 남성 동승자와 함께 넬슨의 와이라루 병원으로 헬기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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