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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명만을 위한 캠핑카 ‘버팔리노’…“즐기고 싶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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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만을 위한 캠핑카(Bufalino one Person Camper)  "버팔리노(Buffalino)’

 …“즐기고 싶은 차”상당히 인기가 있을 듯.

 

단 한명만을 위한 '캠핑카'가 등장했다고 한다. 외형은 3륜형 스쿠터에 불과하지만 내부는 접이식 침대와 수납 공간을 갖춘 캠핑용 차량이다. 차명은 '버팔리노(Buffalino)'로 현재 프로토 타입(양산 단계 전 형태)까지 개발됐다.

버팔리노(buffalino)

(자료 출러 : 영국 데일리메일 이미지).

 

실내 공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 이같은 버팔리노를 소개하면서 "싱글 여행을 즐기는 캠퍼들에게 추천할 만한 차"라고 전했다. 독일 산업 디자이너 코르넬 리우스 코르만스(Bufalino by German industrial designer Cornelius Comanns)가 만든 이 차는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피아지오 APE 50'(3륜차) 모델을 근간으로 설계됐다. 차량 경량화를 위해 보닛은 없앴고 핸들은 자전거 상품 등에 들어가는 부품을 이용했다고 한다. 한 명이 누워 휴식을 취할 정도의 공간이 있고 내외장 인테리어 마감 재로는 플라스틱과 나무, 천 등을 썼다고 한다.

 

'버팔리노' 차체로 쓰인

피아지오 APE 50(자료 출처 :피아 지오사 홈페이지)

 

'버팔리노'에 대해 캠핑카 업계 한 관계자는 "완성차로 나오면 세상에서 제일 작은 캠핑카가 될 것"이라며 "캠퍼들이 한 번쯤 즐기고 싶은 차이나 주행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피아지오 엔진을 얹혀 연비는 좋겠지만 가격이 관건"이라며 " 지금껏 1인용 캠핑카가 없어 비교하긴 힘들지만 동급 초소형 트레일러 중에는 4 ~ 5천불(대략 한화 4백  - 5백만원대) 상품은 존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ufalino by German industrial designer Cornelius Comanns “is a small camper which is equipped to meet the basic needs of one person.” Based on the classic three-wheeled Piaggio Ape. It has a bed, two seating units, a cooking zone, a basin, storage space, a water tank and a refrigerator, and its back door also functions as a space for drying clothes.
“my aim was to give people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country, the surrounding, and the range they have travelled. the travelling vehicle is always with you like some kind of a base camp, while also being used for moving on in an easygoing and spontaneous way. ” – Cornelius Comanns .IIt

 It looks like it’d be great to go on holiday in, but given its size, it may be a rather solitary holiday. Perhaps this needs a Unhappy Hipsters caption? ahhh, forever alone…(자료 출처 :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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