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앞 벽면에 걸려있는 어느 뉴질랜드 화가의 아름다운 전원 풍경화 한 점.
마누카우 슈퍼 클리닉 병원에서 거의 일 년간의 기다림 끝에 집 사람이 간단한 수술을 하던 그 날 . 줄곧 서너 시간을 수술실앞 의자에서 지루하게 기다림을 가져야 했는데 앞면 벽에 걸려있는 아름다운 뉴지랜드 전원 풍경화 한 점이 어찌나 지루함을 달래 주었는지 소개해 본다.
뉴질랜드 전원의 대표적인
풍경화(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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