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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5일 마누레와 클랜드 워크웨이(Clendon Walkway in Manurewa).

Digital 북섬 탐방기/산야 및 보호지역

by Digitalnz 2013. 1. 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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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5일 마누레와 클랜드 워크웨이(Clendon Walkway in Manurewa).

 

오클랜드 해안가 타운 중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낙후된 지역에 위치 한  마누레와 클랜드 워크웨이(Clendon Walkway in Manurewa).

마누카우 하버를 타고 들어 온 바닷물이 내륙 깊숙이 타고 들어와 갯벌이 형성되어 있기에 풍경외에는 그다지 매력이 없어서 그런지 해안가의 아름다운 주택단지나 저택은 없으며 대신 저가 주택(한화 2, 3억대) 위주로 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그 다지 넉넉치 않은 섬나라 이주민들이 모여사는 대표적인 지역 .

 

마누레와 클랜드 워크웨이(Clendon Walkway in Manurewa)은 주차장을 중심으로 왕복 10킬로를 2시간 이내로 해안가를 돌아보는 코스.

 

마누레와 클랜드 워크웨이(Clendon Walkway in Manurewa)

주차장 및 해안 공원.

 

이 곳의 역사를 말해주는

해안가 노송.

 

만(灣) 너머는

푸이누이 공원(Puhinui Reserve).

 

워크웨이는 도보 폭 1.5미터로 해안가를 따라

10킬로에 걸쳐서 자전거 및 도보가  가능하도록 마련되어 있음.

 

갯벌만(灣) 너머

마누카우 푸이누이 공원(Manukau Puhinui Reserve). 

광활한 대지 위에 Rural 풍경(Landscape)이 너무나 아름다운 Manukau Puhinui Reserve. 

조성된 공원 면적은 199 헥타[(Hectares)/ 대략 60만평]로서 1991년 Manukau council 에서 매입하여 조성한 Working farm 특별 공원으로 소개 되어 있고, 최근에 57헥타(18만평)을 더 매입하여 방문자에게 Rural countryside와 마누카우 하버 뷰를 걸어서 쉽게 즐거움의 경험을 할 수 있고 자연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광활한 대지를 돌아보는데 대략 3시간 정도 소요가 됨.  

 

특히, 이들 중 40헥타(24만평)가 바닷물 초지(salt meadow)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새들의 서식지, 식물들의 관찰지, 도보, 마운틴 바이크 트렉 등의 이벤트를 한가로이 풀울 뜯고 있는 동,식물들을 접하면서 누구나 와서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정말 넓고 넓은 광활한 평지의 대지위에 아름답게 아기 자기하게 조성이 된 공원. 

 

코스를 돌아 올때는

해안자락을 타고 오는 코스 - 우측 끝자락이 오클랜드 국제공항.

 

너머 푸이누이 공원 끝자락은

케비지 트리로 아름답게 가꾸어진 곳.

 

푸이누이 공원 케비지 트리 지역.

Puhinui Reserve Cabbage Tree Area.

 

만(灣) 건너 반도는

와이우크 마누카우 헤드(Manukau Head in Waiuku).

 

시원한 음지(Shade)도

간간히 제공 해주는 해안가의 아름다운 노송들.

 

저소득층 지역이라 그런지

관리는 이 정도..

 

워크웨이를 따라 갯벌에 펼쳐진 

맹그러브(Mangrove) 지대.

 

푸이누이 만(Puhinui Creek).

 

해안가 도보로 휴계 간이 의자에 앉아서

바라 본 앞 푸이누이 공원.

 

한 폭의 그림을 꾸며서

보여주는 지역.

 

구간 구간 마련되어 있는

도보로 휴계용 간이 의자.

 

시원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풍경들

(푸이누이 만 맹그러브 지대 중간 아치형 육교 같이 보이는 곳은

오클랜드 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수도 송유관)  

 

앞 공원을

가로 지르는 아치형 육교 수도 송유관. 

 

갯벌 맹그러브 너머

원추형 화산이 한 폭의 그림처럼 비추어 지는 곳.

 

푸이누이 공원에서 바라 보았던

채석장 옆 원추형 화산(2011년 7월).

 

대부분 해안가에 위치한 주택은 오클랜드

중저가 주택(한화 2,3억대)으로 섬나라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거주.

 

해안가 도보로와 주택들

(주차장으로 코스 반환 지점).

 

푸이누이 만

갯벌 맹그러브 지대. 

 

도보로옆 좌측 나무로 된 건물은

통나무, 미용 등을 가르치는 마오리 오 마누레와 직업학교(Maori O Manurea).

 

워크웨이를 벗어나서

걸어보는 해안자락 코스의 전경들.

 

가까이서 바라 본

만(灣, Creek) 너머 푸이누이 공원이 더욱 돋보이는 코스.

 

파충류가 없는 뉴질랜드 이기에

걸어보고 즐겨보는 해안 코스.

 

해안 코스자락에 피어나 있는

아름다운 야생화 꽃들.

 

좌측 능선자락 위가

콘크리드 워크웨이.

 

해안자락의 덤풀지역.

 

대부분 해안가 식물은

사람들에 의해서 조성된 지역.

 

해안가 간이 휴계 시설 의자.

 

멀리 능선자락을 타고

해안 워크웨이 코스가 되어 있음.

 

아름답게 누구나 앉아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해 볼 수 있는 이 곳.

 

여름에 우거진 채 남아 있는

누런 갈대잎이 찾는 이들의 마음을.

 

해안가 갈대.

 

워크웨이 주차장밑

타석(Tussock) 덤풀지역.

 

큰 바다처럼 넓게  보이는

마누카우 하버(Manukau Harb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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