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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우루과이 호세 무히카).

마음의 평화속으로/풍요로운 삶의 세계

by Digitalnz 2012. 10. 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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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우루과이 호세 무히카) 세계 화제.

(The world's poorest president(Nickname) : Topic of the world)

- 전 재산 218만원짜리 폭스 바겐(Volkswagen Beetle, valued at $1,945) 한 대 뿐.

 

우루과이 대통령 호세 무히카(Jos Mujica 77).

1935년 5월 20일 출생, 1999년 ~ 우루과이 상원의원.

2005 ~ 2008  우루과이 농목축수산부 장관.2010년 ~  우루과이 대통령.

 

 The 77-year-old Mujica is a former guerilla leader, who fought against Uruguay’s military regimes in the 1970s. He was also Minister of Livestock, Agriculture and Fisheries from 2005 to 2008 and afterwards, served as a senator. Later on, as presidential candidate for the Broad Front, the left-wing coalition, Mujica won the 2009 election becoming Uruguay’s president on March 1, 2010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이런 대통령이 있다는 사실,

권력만 잡으면 대대손손 남겨 줄려고 부에 집착하는

우리네 대통령 출신들 처신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기사(10월 20일 스페인 뉴스 페이퍼)가

인터넷 웹에서 화제라고 합니다.

 

회제의 인물은 우루과이 대통령 호세 무히카(Jos Mujica 77)로서 검소한 삶과

자선 활동이 특히 화제라고 한다 최근 의회에 제출한 그의 전 재산은

1945달러(한화 218만원)짜리 소형 자동차가 전부라고 한다.


대통령 월급이12500달러( 1400만원)에 이르지만

이 중 1/10인 1250달러(140만원)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공공지원주택 사업을 하는

비정부기구(NGO)와 지역 자선단체 등에 모두 기부한다고 한다.

그래서 무히카 대통령은‘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독재정권 하에서 무장단체를 이끌다 2010 3월 대통령에 취임한

그는 거주처도 대통령궁이 아닌 수도 몬테비데오 인근의 허름한 농장에서

20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이 작은 농장에서 살고 있으면서

은행계좌(no bank account)도 없고 부채(no debt)도 없다고 한다.

 

그나마 이 작은 농장도 영부인이자 현직 상원의원인

루시아 토폴란스키 소유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통령궁은 노숙자 쉼터로 내줬다고 합니다.



 

If there is any world leader who can rightfully be termed as the man of the people, it is definitely the President of Uruguay. Jose Mujica, the president of the country has earned the nickname "el presidente mas pobre" which means ‘poorest president’. The 77-year-old recently acknowledged in an interview to a Spanish news paper that he donates almost all of his presidential salary.

This gesture makes him the poorest, and simultaneously the most generous president in the world. He further said that he
receives $12,500 a month but keeps only $1,250. "I do fine with that amount; I have to do fine because there are many Uruguayans who live with much less." Jose lives with his wife, a senator who also donates part of her salary in a small farmhouse in Montevideo. His biggest expense is his Volkswagen Beetle, valued at $1,945.

It is therefore not surprising that under the rule of an honest and generous leader like Jose, Uruguay has emerged as one of the least corrupt countries in Latin America. In addition to this Mujica has no bank accountsand no debt, a relief that provides him to enjoy the company of his dog, Manuela. It is also important to mention here that Jose is not the first president to donate his salary. US President John F. Kennedy use to donate half hissalary when he was in office, as did Herbert Hoover.






In this October 25, 2009 file photo, Uruguay's President Jose Mujica, 74, then a presidential candidate, works on his small flower farm, which is registered in his wife's name, on the outskirts of Montevideo. AP.

또한 무히카 대통령은 동네 평범한 음식점에서 식사도 하기도 하고,

직접 변기 뚜껑도 사러 돌아 다니기도 한다고 한다,

 

특히,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축구하면 다가가 응원하는 등             
서민적이고 소탈한 모습으로 좋은 인상을 주고 있다고도 한다.       

 

현재 무히카 대통령은 "지금 가진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그의 전 재산이라고 신고 한

1987년식 싯가 218만원짜리 폭스바겐.

(Volkswagen Beetle, valued at $1,945)

 

세상에 이런 대통령도 계신다니 그저 감동적이네요.

물론 미국 케네디 대통령, 허버트 후버 등도 월급의 반을 도네이션 했다고 합니다.

고국의 대통령 후보들 및 현직 대통령, 뉴질랜드 현 존키 수상도 화제의 이 기사 꼭 한 번 읽어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자료출처 : oneLine News Network, 지구촌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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