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9일 코로만델 케데드널 해상공원, 휘티앙아 그리고 코로만델 타운.

2012년 10월 9일 코로만델(Coromandel) 케데드널 코우브(Cathedral Cove), 휘티앙아(Whitianga) 그리고  코로만델 타운(Coromandel Town).

 

뉴질랜드의 코로만델 반도에 위치한 케데드널 코브(Cathedral Cove)는 오직 보트를 타거나 약 1시간여 정도를 걸어서만 갈 수 있는 곳. 해변을 따라 길게 뻗은 길로 트램킹을 하면서 보이는 해변은 전혀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인 신선함을 느낄 수 있고, 카누를 타고 해안선을 따라 해변가에 있는 동굴들을 들러 보는 아름다운 전경들, 다양한 식물들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 곳은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하고, 스노클링도 하면서 다양한 바닷속 생물들도 만나 볼 수 있는 정말 아름다운 명소이다. 그래서 코로만델 반도를 관광할 때는 빼 놓지 않고 가 봐야할 곳이며, 특히 작년에 개봉된 영화 '나니아 연대기 2 '에 나오는 장소이기도 함.  

 

케데드널 커브(Cathedral Cove).

 

캐데드널 해상공원 소개 - Te Whanganui-A-Hei (Cathedral Cove) Marine Reserve

is a marine reserve on the Coromandel Peninsula in New Zealand. Cathedral Cove is named after the cave located there linking  Mare's Leg Cove(매래스 레그 코우브) to Cathedral Cov(캐데드널 코우브)e. Gemstone Bay(젬스톤 베이) and Stingray Bay(스팅 그레이 베이) are also located within the reserve. A walking track exists from the northern end of Hahei Beach(하훼이 비치), and it is also possible to walk from the local authority car park at the top of the headland between Hahei and Gemstone Bay. The area is very popular with tourists, and receives around 150,000 visitors a year.

 

The Maori name Te Whanganui-A-Hei (the Great Bay of Hei) refers to Hei, a tohunga from the Te Arawa waka. According to tradition, Hei chose the area around Mercury as home for his tribe, proclaiming ownership by calling Motueka Island "Te Kuraetanga-o-taku-Ihu" (the outward curve of my nose.) It is said he made this claim near the site of the present-day of Hahei.

 

케데드널 전망대(Cathedral Lookout, 해발 88m) 

 

시원함이 묻어나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 본

스팅 그레이 베이(Stingray Bay)와  및  케데드널 코우브(Cathedral Cove)

 

 

우측 끝자락 너머가

핫 워터 비치(Hot Water Beach).

 

전망대에서.

 

케데드널 코브 레져 공원

하층 전망대 입구.

 

케데드널 해상공원

아래층  전망대.

 

역시 이 곳도

아름다움이 묻어나오는 전망대.

 

 

카데드랄 코브(Cathedral Cove) 전망대에서

공원 초입로로 내려가는 길목.

 

카데드랄 코브(Cathedral Cove) 안내판

카데드럴 코우브까지는 편도 45분 - 왕복 1시간 30분.

 

 하웨이 비치(Hahei Beach)

여기 전망대 주차장 오기 전 들러 본 비치.

 

이 곳 하웨이 비치자락까지는

카데드럴 전망대에서 해안능선을 타고 걷도록 오픈된 곳.

 

하웨이 비치(Hahei Beach) 우측 자락의 능선지 주택.

 

카데드랄 코브(Cathedral Cove)

전망대 안내도(해발 88m).

 

스팅 그레이 베이(Stingray Bay)- 고지 전망대에서.

 

케데드랄 코브(Cathedral Cove)로 들어서는 

초입로에 피어 난 아름다운 야생화들.

 

아름다운 야생화 꽃.

 

 

하얀 낭떨어지의 돌들 전경이 아름다운 

겜스톤 베이(Gemston Bay)는 우측으로 3분 거리.

 

스팅 그레이 베이(Stingray bay).

 

스팅 그레이 베이(Stingray bay)에서 나와서

케데드랄 코브(Cathedral Cove)로 가기 위해

숨가프게 다시 올라 선 능선로에서 굽어 보이는 그 곳.

 

능선 전망대.

 

스팅 그레이 베이(Stingray bay).

 

케데드널 코우브(Cathedral Cove)로 가는

자연 능선 트램핑로.

 

 

스팅 그레이 베이(Stingray bay).

바로 윗자락 능선. 

 

 

우거진 숲속 길도 다시 땀 흘리며 걸어야만 하는 곳.

그리고 오직 외길에는 뉴질랜드 상징 식물 실버 퍼른도 노송들과 함께 아름다움도 있는 곳. 

 

 

한 시간여를 걸어 드디어 땀 흘리며 도착 한

비치로 내려가는 급경사 계단지.

 

오직 외길을 한 시간여 땀 흘려서 걸어 오거나 뱃길이 아니면 구경할 수  없는  

코로만델 케데드널 코우브(Cathedral Cove)와 매러스 레그 코우브(Mares Leg Cove).

메레스 레그 코우브(Mares Leg Cove)

 

메레스 코우브 비치.

 

그 유명한 케데드널 코우브(Cathedral Cove ) 입구.

 

 

케데드널 코우브(Cathedral Cove)

 

정말 아름다운 해안 바윗돌이 푸른 바닷 물결과 함께

드러나 보이는 비경이 가히 일품.

 

 

역광을 배경삼아 포즈를.

 

 

카네드널 코우브 비치(Cathedral Cove Beach).

 

 

 

만조시간(High Tide Time)때는

들어 올 수 없는 이 곳  케데드널 코우브(Cathedral Cove). 

 

잔잔한 푸른 파도, 기암괴석 

그리고 아름다운 모래가 일품인 비치자락.

 

특히 우뚝 솟아있는

바윗돌의 웅장함이 이 곳 공원의 상징.

 

보면 볼 수록 거대함이

솟아 오르고 있는 듯한  바윗돌.

 

 

 

 

 

아름다운 케데드널 코우브(Cathedral Cove) 비치.

 

 

케데드널 코우브(Cathedral Cove) 출입구 동굴.

 

케데드널 코우브(Cathedral Cove)에서 레그 코우브쪽.

 

케데드널 코우브(Cathedral Cove)를 나와서

매레스 레그 코우브(Mares Leg Cove) 비치로.

정말 아름다움이 숨어있는 듯한 비치.

 

모래위에 떠 있는 듯한 바윗돌들이

한 폭의 그림같은 장관.

 

비치의 아름다움은 바로 이런 것.

 

산능선을 트램핑로를 타지 않고서는

더 이상 저 쪽으로 넘어갈 수 없는 레그 코우브.

 

 매러스 레그 코우브(Mares Leg Cove).

 

 

 

 

스팅 그레이 베이(Stingray bay).

 

 

 

전망대 바로 밑자락 목초지. 

 

목초지 능선지 전망대에서 바라 본

스팅 그레이 베이(Stingray bay) 케데드널 코우브(Cathedral Cove).

 

목초지에서 바라 본

케데드널 코우브(Cathedral Cove) 전망대(해발 88m).

 

가시 금작화(Gorse)와 함께하는

케데드날 해상공원앞 바다 전경.

 

 

 

 

 

25번 국도를 타고 집으로 향하면서 이어지는 휘티앙아 길목의 아름다운 전원들

그리고 들러 본 머나 먼 코로만델 타운,

정겹고 평화롭게 느껴지는

코로만델 길거리의 전원 풍경.

 

휘티앙아(Whitianga) 삼거리 및 머큐리 베이.

 

휘티앙아(Whitianga) 소개.

휘티앙아 의 앞바다 이름은 머큐리베이다. 오클랜드 경제의 영양권에 있는 휘티앙아는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오클랜드 부자들이 휴양지로 가장 선호하기 시작하면서 호화별장과 요트가 많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인구(2011년 기준)는 4천명 정도이며 원래 휘티앙아는19세기 유럽에서 온 선박들이 카우리 나무를 실어 나르기 위해 정박했던 항구도시로 발전했다. 현재는 낚시와 서핑, 주변의 관광지인 핫워터 비치, 하훼이 비치, 케디드널 코우브 등으로 가기 위한 거점으로 여름철에는 수 많은 여행자가 찾는 도시로 변모해 있다.  

 

휘티앙아라는 이름은 제임스 쿡 선장뿐만 아니라 뉴질랜드를 발견한 쿠페가 이 곳을 들러서 "쿠페가 건너 간 장소"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별장과 숙소가 늘어 선 버팔로(Buffalo) 비치에는 하얀 조개껍질이 수북이 쌓여있고, 신경질적으로 울어되는 캐처(Oyster Catchers)가 유난히 많은 곳이다.

 

휘티앙아 부두에서는 배를 타고 건너편의 페리랜딩으로도 갈 수 있는 데 소요시간은 1분 정도(2달러) 걸리고 버스를 타고 이 곳을 찾는 베낭 여행자는 핫 워터 비치, 케데드널 코우브, 하훼이 비치 등을 들러보는 버스를 이 곳 페리 랜딩에서 탈 수 있다. 

 

휘티앙아앞 비치

머큐리 베이(Whitianga in Mercurry Bay).

 

휘티앙아(Whitianga)

부자들의 휴양지가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진 이 곳은

호화별장과 호화요트가 많기로도 유명한 곳. 

 

험난한 산맥과 구불구불한 도로를 거의 한 시간여 차로 달려 올라 선  

코로만델 타운으로 너머가는 정상 전망대.

- 이 곳 보호수 카우리 3만 6천 그루를 코로만델 반도에 심었었다는 문구와 함께

그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는간판이 시원하게 펼쳐져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과 우리의 눈길을 ...

 

차를 몰고 숨가프게 올라 선 산능선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 본

코로만델 타운 및 탬즈 해협.

 

산능선 정상 전망대(코로만델 타운).

 

더 이상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 못한 곳 이 곳 코로만델 반도 포트 잭슨쪽(Port Jackson).

 

머나먼 여기까지 왔으니 집사람도

산능선 정상 전망대에서 역광을 배경삼아.

 

고풍을 간직하고 있는 듯한 

코로만델 타운.

 

 

오늘은 휴일이고 늦은 오후녁이라 그런지

보이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쓸쓸하게만 느껴지는 타운. 

 

다시 탬즈해협을 끼고 있는 이 끝없는 해안도로를 따라

차를 몰고 달려야 했던 해가 저물고 있는 오후녁.

 

탬즈 코프 다리를 건너 저기 보이는 옛 광산 도시 탬즈 타운을 시작점으로

오늘 온 종일 머나 먼 코로만델 반도를 돌고 돌아서  다시 원점에 도착은 했으나 그래도 집까지는 한 시간여 남은 거리.

 

코로만델 여행시 유용한 정보 싸이트.

www.thewaterworks.co.nz   www.drivingcreekrailway.co.nz(기차 여행) www.hotwaterbeachtop10.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