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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했던 지난 1960년 전후의 그 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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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했던 지난 1960년 전후(前後)의 그 때 그 시절.

 


박근혜 현 새누리당 대통령 경선 후보의 17살 당시 사모아 방문 사진.
사모아는 뉴질랜드에서 가까운 나라로서 뉴질랜드내에서
사모아 출신 이민자는 대략 30만으로 큰 비중을 차지.


1968년 안양역 모습.
우리도 그 어릴 적 이용해 보았던 안양역 역사임. 


60년대의 부산 자갈치시장.
 

60년대 자갈치 아지매들의 화사한 모습.

그 옛날 어려웠던 우리 어머님들을 보는 듯한 느낌.


2.28당시 경북고생들과 대구고생들이

경찰에 검거되어 끌려가고 있는 모습.


1960. 3. 15 마산여고

시위대에 소방차가 물을 쏘고 있다


2·28직후 여학생들이 시위하고 있는 모습


4·19당시 대구지역 교수단의 이대통령 하야 촉구 데모.



이순재와 남정임의 한창때 모습. 최인현 감독이 1969년에 발표한 영화 <춘원 이광수>의 한 장면.
춘원의 젊은시절 역을 맡은 <이순재>와 그의 아내 허영숙 역을 맡은 <남정임>이
극중 연애하던 시절의 한창 때 모습이다.
<남정임>의 눈물이 고인 듯한 눈망울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사진이다.
이 영화에서 중년 이후의 춘원과 허영숙 역은 <김진규>와 <조미령>이 맡아서 열연한다.
<이광수>의 일대기를 <최인현>감독이 당대의 톱스타를 더블캐스트로 기용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영화화하였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60년대 극장 쇼무대의 트위스트 김(2011년 작고 김 한섭)  1960년대 극장 쇼 공연사진.
<트위스트 김>과 한 사람이 노래를 하면서 춤을 추고 있는 있는데
저 사람이 극장쇼의 전설이라는 <체리보이>이다.
1968년경 부산의 극장무대로 추정되는 사진.

특히, 트위스트 김은 내가 대학교 시절 좋아했던 인기배우 겸 가수였는 데 그만 2011년 쓸쓸하게...


60년대 통금위반자들. 5.16 이후

통금 위반자를 서울 명동에 있던 시공관에 임시 수용하고 있는 모습.

나도 학창시절 이렇게 통금에 걸려서 끌려 가 본적도 있었는 데.


노래하는 추억의 스타 "김승호"


63년에 치른 구식 결혼식


1960년대 아리랑 꽃신 ( 5cm ~ 7 cm )
1960년 주한미군 이나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기념품으로 사간 아리랑 모형 꽃신 선물세트.
소형 남녀 고무신 한 켤레로 규격은 마주 작은 모형이다.
신발 안에는 KOREA라고 선명하게 찍혀 있는 글씨와 함께
두루마기의 남자와 한복을 입고 춤을추는 여자가 그려져 있다.


1962년 강화대교 기공식.
5.16 직후에 갑곶나루에서 거행된 강화도 육로개설 기공식에서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이 참석하여 치사를 하고 있다.
이 강화대교는 오랜 난공사 끝에 1970년 준공된다.


백마부대 파월 환송.

그 때 그 시절 환송식 정말 대단했는 데...

파      월 : 1966. 9. 16 부산 3부두를 출발, 1966. 9. 22 월남 나트랑에 상륙,
                인근지역인 닌호아에 주둔했다.
참전기간 : 1966. 9. 22 - 1973. 3. 11
참전군인 : 100,336명 (장교 6,445명, 사병 98,891명)이 참전
희      생 : 전사 1,320명 (장교 78명, 사병 1,250명)
               부상 2,410명 (장교 160명, 사병 2,250명)
사 령 관  : 초대 이소동소장에 이어 박현식, 유창훈, 정규환, 조천성, 김영선 소장이 지휘
전     투  : 211, 714회 (대부대 전투 478회, 소부대 전투 211,236회)
               1967. 1. 29 혼마산에서 벌인 백마 1호 작전을 비롯하여,
               1967. 3. 8 맹호부대와 합동으로 월남전국의 동맥인 1번도로를
               개통한 오작교 작전과 1967. 7. 9 투이호아에서 실시한 홍길동
               작전을 비롯하여 박쥐작전, 도깨비작전 등 전사에 길이 빛낼 많은
               전과를 올려 천하무적 백마부대의 전설을 남겼다.
               특히 월남국민의 숙원이었던 1번도로 개통은 월남군과 연합군이
               공격기도를 하지 못했던 적의 지배구역이였으나 1967. 3. 8부터
               맹호부대와 합동작전을 전개하여 월남국의 대동맥인 1번도로를
               완전개통함으로써 한국군 백마의 위용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전사에 길이 빛낼 백마의 전승은 천하무적 백마의 전설을 남겼다.
대민사업 : 대민봉사, 노력봉사, 의료봉사, 도로 및 주택건설,
               급수시설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원문 자료 출처 : 차와 도자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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