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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되돌아 보면 가물가물 눈에 어른거리는 우리네 할아버지 같은 흑백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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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되돌아 보면 가물가물 눈에 어른거리는 우리네 할아버지 같은 흑백사진 한 장.

할아버지 시대가 겪으셨으리라 생각되는 어려웠던 시절의 옛정을 그리게도 하고 정감도 가게하는 고국 시골 흑백사진 몇 장(2012년 6월 10일).

오클랜드는 6월로 접어 들면서 간간히 햇빛이 나오기는 하지만 거의 매일 반복되는 빗줄기에 외출(몇 시간 야외활동도 거의 불가능)하기도 겁이 나는 계절이다. 그래서 집안 거실에 눌러 앉아 자료를 뒤적이다 보니 그 옛날 고국 일제 강점기의 우리 할아버지 시대네 시골 사진들이 몇 장 보였다.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노라니 연민의 정도 가고 정감도 가서 역사도 되돌아 볼 겸 해서 발췌하여 올려 본다.

 

일제 강점기(1910 - 1930 년대) 시대의 고국 시골 풍경들.

(사진 제공 : 미국인 선교사)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인생의 무상함이 느껴지게 합니다.

 

 

 

 

 

 

정말 어려웠던 그 시절이었겠지만  

현대 문명에 찌들어들 살고있는 요즘 세대의

우리들에겐 정감이 가는 듯 느껴짐.

 

우리가 자랄 적에도 간간히

저런 달구지를 보기도 했었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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