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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2일 Genting Highlands Park(해발 2,000m)/Batu Caves in Malaysia.

마음의 평화속으로/Digital 해외 여행

by Digitalnz 2012. 2. 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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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2일 Genting Highlands Park(해발 2,000m)/Batu Caves in Malaysia.

뉴질랜드는 24도 내외의 여름 날씨 그리고 고국은 1,2도 내외의 다소 추운 날씨이지만 말레이시아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에서 내리니 이 곳은 30도 내외의 고온 다습한 날씨 탓에 움직이기만 하면 땀만이 베이기만 하는 우리의 일정.

 

친구댁 Mont Kiara Kiaramas Condo.

 

말레이시아에서 지금 한창 아파트 개발이

활발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지역이면서 자본주의 극과 극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였음.

 

한국의 주거문화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

 

적응을 못한 요인도 있겠지만

평균 온도가 30도 내외라서 앉아 있기만 해도 우리에게는 등줄에 땀이 베임. 

 

더운 날씨 때문에 마련되어 있다는

아파트내 공용 수용장 시설 및 사우나.

 

오후녁에 친구 내외와 함께 사우나 및 수영을.

 

우거진 코코넛 자락 나무밑에서

시원한 매주 한 잔 기울이면서 사우나 및 수영을.  잙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도

가득하게 꾸며진 아파트 단지 조경.

 

각종 체육시설 및 운동시설도

여기저기에 갖추어져 있어서 편리함이 돋보이기도. 

 

 

 

사우나 시설 건물.

 

코코넛을 따고있는 관리인.

 

한 개 달라고 해더니 두 개를 주어서 집에 가지고

올라와 돌멩이 처럼 단단한 껍질을 칼로 자르고 베어서 코코넛 한 잔씩을. 

 

구름위의 라스베가스라는 겐팅(Genting) "구름 위라는 의미의 중국어 운정(雲頂)"

Genting Highlands Resort(해발 2,000 미터 고지에 위치한 리조트) 로 향하는 곤돌라 탑승장 입구.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친구분 아내는 밖을 보지 못하는 풍경을 연출.

 

 

밀림 속을 타고 오르 듯한 느낌.

 

 

 

 

 

20여분의 곤도라를 타고 오르니 높고 커다란 건물들이.

 

파라소니 말레이시아에서

마련해 놓은 대형 티브이가 리조트 단지에서 먼저 강한 인상을 ...

 

1965년 건설하여 1971년 완공했다는

Highlands Hotel. 

하루밤 묶는 데 대략 200링깃(대략 한화 7만원 내외).

 

맞은 편 카지노 건물 커피숍에서 차 빵에 한 잔을. 

 

일단 레스토랑 수준은 수준급. 

 

카지노 및 종합 리조트 단지 건물 리셉션. 

 

말레이시아 주요 농산품을

대형 유리관에 담아서 진열.

 

대형 유리관에 이 처럼 전시해 놓은 버섯 및 호박씨(?).

 

휴양 리조트 단지.

 

각종 야외 놀이 시설물들이 여기 저기에.

 

 

 

2천미터 고지에 건설하느냐고

고생도 무직막 하게 많이 하였겠다는 생각이.

 

 

 

Genting Sky Adventure 타운.

 

각종 먹거리 및 놀이 시설이 공존.

 

내부 놀이 시설물들.

 

 

 

 

쇼핑 공간.

 

 

사람들 관심을 끄는 피시 스파.

고기가 발바닥을 접촉하면서 맛사지가 된다는 스파(18링깃(한화 대략 5백원)).

 

 

 

Genting Paris.

 

한 나절 일정을 마치고

다시 콘도라를 타고 밑의 주차장으로. 

 

좌측의 또다른 숙박 시설들.

 

귀가하면서 들러 본 Batu Caves(바투 동굴).

힌두교의 성지.

 

272 Feet(90미터) 의 대형 불상.

주교는 무스림(이슬람)이지만 종교의 자유가 있어서 이런 불상이 존재.

 

윶힌두교 성지 답게 웅장하고 거대하기도.

 

272 계단(17칸 16단계)을 걸어서 동굴 탐험.

195 계단의 용두산 엘레지를 연상케 함.  

 

 

272개의 계단.

매년 1월이나 2월에 개최되는 타이프삼 종교 축제 때는

등에 바늘을 꽂은 채 손수레를 끌고 이 계단을 오르면서 아픈 고행을 달게 받는

참된 수행자의 모습도 볼 수가 있다고 함.

 

계단을 오르면서 바라 본 불상(272 피트(90미터))의 뒤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잘도 오르는 아내.

 

 

계단 중간에서 잠깐의 휴식.

 

계단을 오르면서

바라 본 Batu Caves 주차장.

 

 

 

계단 중간에 위치한 Dark Caves.

 

272개의 계단을 밝고 올라 선 동굴 입구. 

 

100미터 높이의 종유석 천장.

 

그리고 안쪽의 평지를 따라가면

저 멀리에 하늘 구멍이 뚤린 또다른 종유석 굴이 또 존재.

 

 

 

올라 선 계단 웨지. 

 

종유석.

 

 

 

 

더워서 숙소로 향하면서

말레이시아어 공부. 영어 발음 표기로 기재하고 사용하는 언어.

택시->TEKSI, 버스->BAS, 경찰->Polis.

 

주 교통수단 버스(B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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