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1일 Malaysia Kuala Lumper 로 떠나는 먼나 먼 여정의 첫날.
집 걱정을 마다하고 아내와 함께 실로 일년 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해보는 해외출타.
뉴질랜드 국제공항 면세점.
오클랜드 국제공항.
오늘 우리를 태우고
말레이시아 향하는 말레이시아 국적 항공기.
12시간 가까운 장거리 여행에 내 생애 처음 탑승해보는 해외 국적 항공기.
지루함을 마다하고 기다려지는 탑승시간.
공항 이륙 후 내려 보이는 Manukau Puhinui Reserve Park.
노송의 솔나무로 된 펜스자락.
하익 골프장(뽀쪽하게 나오있는 곳).
앞의 섬은 브라운스 아일랜드, 랑기토토 섬, 모투타프 섬 그리고 아름다운 섬 와이훼케 섬.
Browns 섬(좌측), 하익 골프장(우측 자락).
일주 여행을 해보았던 랑기토토 섬(Rangitoto Island)과 모투타프(Motutapu).
뉴질랜드 90마일 해안자락 상공.
그 많은 탑승객 중에 동양인은 오직 우리네를
친절히도 안내해 준 말레이시아 항공 자국 스튜디어스.
비행기 동채가 그리도 많이 떨면서 날고있는 호주 사막위의 상공.
4시간에 걸쳐서 날고 있는 중인 데 멀미도 나고 머리도 아프면서 지루함이 말 할 수 없게 ...
밑에 호주지도에서 동그랗게 들어가 있는 부분위의 상공
여기만 빠져 나가면 잔잔하고 고요한 비행이 될 거라는 안내 멘트만...
뉴질랜드에서 호주까지 3시간
그리고 호주 상공에서 4시간 이젠 남은 거리 5시간인 데 언제 도착하나.
지루함이 더해지고 있는 무렵인데
스튜디어스가 말을 걸어와서 말레이시아 여행지 추천해 달라고 부탁하니
이 처럼 자세히도 설명하면서 안내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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