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포뮬러 XL1( 2013 출시 예정) 기름 1lt로 111Km 달려.
자동차의 연비에 있어서 새로운 혁명을 이끌 폭스바겐의 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포뮬러 XL1' 이 2013년 양산된다고 한다.
2012년 2월 5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월드카 팬스에 따르면 폭스바겐 연구개발 관계자가 "폭스바겐은 포뮬러 XL1을 2013년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그리고 이 차는 지난 2011년 1월 카타르모터쇼에서 이미 공개도 되었다고 한다.
2인승인 포뮬러 XL1은 최대시속 160km이며 시속 35km 이하에서는 전기모터의 힘만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까지 도달시간)은 11.9초라고 한다. 아울러 차체는 경량 소재인 탄소섬유로 제작돼 무게가 795kg에 불과하며, 국내 경차 기아 경차 모닝의 무게가 1000kg 가량인 점을 감안하면 강도 높은 경량화라고 한다.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경량화의 조합으로 포뮬러 XL1의 연비는 무려 111km/ℓ이며 작은 생수병 한 통의 기름으로 100km 가량을 달릴 수 있어 '1리터 자동차'라는 별명도 붙여질 거라고 한다.
(자료출처 : 월드카 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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