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3일 우리집 앞 공원 저녁 노을 10월 초의 봄.
아내와 함께 저녁 후에 우리집 앞 공원 130에이커(Acres)(15만 8천 6백평) 1시간여 산책, 봄 소식이 너무나 아름다워.
저녁 노을녁에 물들어 가는 우리집 앞 공원.
석양녁에 태양에 물들어 비추는
저녁 노을의 공원 한 컷이 한 폭의 그림 같이.
맞은 편 신규 입주 단지는
이 처럼 온통 벗꽃 단지로 조성.
신규 주택단지에 올해 처음 피우는 벗꽃들.
옛 생각을 떠울리게 하는 아름다움이.
공원 펜스따라
으악새 숲이 저녁 노을에 비추는 아름다움도.
역시 한 폭의 그림처럼.
16만평의 넓은 공원
면적 만큼이나 아름다움도.
실내 체육관 앞
분수대를 지나면서.
역광에 돌아 본 원형 경기장.
원형 경기장
둘레를 돌면서 바라 본 저녁 노을.
이렇게 해는 저물어 가는 데 공부는 안하고
훤한 불 껴놓고 운동만 시키고 있는 이 나라 교육 커리귤럼.
그리고 돌아서 공원 호수 앞.
서너 그릇의 벗꽃이 아름답게 그지없이 피어 있었는 데
어두워져서 잡을 수가 없었다.
저녁 노을에 비추는 호수 갈대들.
적막함이 도는 공원.
잡아 보았는 데 역시 어두워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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