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3일 봄 소식이 완연한 오후에 아코디언 메고 보타닉 가든에서.
최근 공원 부지내에 좋은 공간(Shelter)이 많이 생겨 났다는 소식에 답사 겸 해서 한 나절을 ...
언제 찿아도 계절별로 꽃향기 그윽하고 아늑한 대략 19만평 이상 넓는 대지 위에 조성된 Botanic Gardens.
오클랜드 시민의 가족 나들이 장소로 손꼽히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공원 중의 하나로 Auckland Reginal Park 이며, 오클랜드 시내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64 헥타르(대략 19만평) 면적의 식물원이다. 1982년에 정식으로 문을 열어 연간 8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주요 코스이다.
계절별로 화려하게 피어있는 꽃들과 풀밭 사이로 만들어진 꽃길을 거닐며 다양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들은 물론 1만여 종이 넘는 전 세계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에 이 번에 이런 장소까지 생겨 났다니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좋은 곳(Shelter)이.
주위에는 아름다운 식물과 꽃들이 함께하는 공간.
공원내 새로 선보인 공간 장소(Shelter).
깜직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었으며,
특히, 비 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고안이 되어 만들어 진 듯.
시원한 음지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봄바람도 맞으면서.
역시 음악은 아름다운 곳에서
즐거움을 가지고 연습을 하니 흥이 절로 났다.
잠시 Shelter 앞의
조금 양지가 있는 곳에서.
대형 공원으로 이어지는 잔듸밭.
올들어 처음 야외 무대이고
요즈음 산행 다니느냐고 연습도 부족해서인지 ...
추억을 간직 할
우리만의 좋은 2시간.
작년에는 좌측 돌아서면 웨딩 공원인 데
그 곳에서 모임을 가졌는 데 사방이 터져 있어서 비 바람이 불면 영 ...
씨앗을 거두기 위하여 요번에 만든 공원.
바로 앞에서 자라고 있는 꽃이었는 데
명이 보이지 않아서.
Rebes Nigrum 뉴질랜드.
화사한 봄 만큼이나 아름다운 꽃.
우리 나라 유채꽃 같은 데
Davidsonia Jereyana 이란 꽃으로 호주산.
Psidium Cattleianum 브라질 및 우르구와이에서 자라는 식물.
이 곳 뿐만 아니라 공원 주변에는 너무나 많은 특이한 공공 장소들이 있어서
찾아서 활용하는 사람이 주인인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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