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9일 Mangere Mountain과 Ambury Regional Park를 아내와 함께.
가을이 저물러 가는 오후 아내와 집에서 20여분 거리인 Mangere Mountain과 Ambury Regional Park 를 찾아 보았다.
Mangere Mountain(또는 본 파크에 대해서는 Mangere Domain 이라고도 한다).
본 산(Mountain)은 오클랜드에 생성된 화산에 있어서 가장 큰 원뿔 모양 중 하나이며, 또한 오클랜드에서 가장 잘 보호되고 있는 화산 중 하나이다. 라고 한다.
그리고 산 구조는 두 개의 분화구를 가지고 있었는데, 화산은 그 중심 근처에 돔 형태의 넓은 분화구(현재 잔디 구장 및 파크장 일부 활용)를 가지고 있으며 그
분화구는 대략 18,000년전에 분출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고갯마루 올라가는 입구에는 본 산이 그림으로 생성되어 진행된 과정을 만들어 전시해 놓아서 쉽게 알아 볼 수 한 것이 이채워었다. 또한 정상이 바다 높이에서
약간 높은 106미터 이며, 정상(Peak)은 높지는 않지만 오클랜드의 눈부실만한 파노라믹(Panoramic) 뷰를 보여주었다.
꼭대기 정상에 오르는 길로서 우리의 뒷동산 같은 느낌
(입구 안내판(도로변))
초입로에 들어서니 도서관과 전시관 등이 있었다.
우측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밑에 사진...
등산 초입로 입구.
그림으로 전시해 놓은 것으로 화산이 분출되어 현재까지 조성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18,000년 전 화산 발생
대략 5000년 전
100년 전
피크에서 180도 본 오클랜드 전경
동쪽(하윅방향)
남쪽(우리 동네 마누카우 쪽)
남서쪽(대략 오클랜드 공항 방면)
분화구
꼭대기에서 올랐던 방향을
맞은 편 분화구
맞은 편 분화구를 밑으로 산책도 하고 어린이들이 놀 수도 있도록 놀이 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었음.
금방 돌고 돌아서 바라 본 꼭대기로 희미하게 금방 오르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나왔던 산책로(아마 짐작하건데 우측에는 능선따라 전망좋은 신흥 고급주택들이 많았는데 택지를 매도해서 각종 교육센터 등을 신축한 듯)
교육센터 앞 공터에는 커뮤니티 가든(?)
그리고 센터 입구 좌측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 아기자기 하게 잘 구성이 되어 있었음
철로 된 귀뚜라미 시이소오
그리고 소규모 가든도 정성 들여서
본 공원을 나와서 Ambury reginal park로 가는 해변가 가는 도로는 아름다운 뷰가 깨끗하게 되어 있었는 데 길를 따라서
고급 주택들이 많이 들러서 있었고 해안가는 공원, 보트 선착장 들이 잘 설치되어 있었음.
맞은 편은 많이도 다녀 본 피아(PHIA) 및 와이타케레 가는 길목
저 멀리 오클랜드 상징 스카이 타워도 보이고, 우측에는 오후네가를 연결하는 新,舊 도로가 있는 데 몇 년 전 舊도로에서 낚시했 전 기억도
Ambury reginal park 가는 길목에서 바라 본 Mangere mountain으로 조금 전 들러 보았던 맞은편 쪽.
Ambury Reginal Park
본 Ambury reginal park 는 마누카우 하버 해안에 반짝 다가서 있는 공원으로서 1987년 Reginal Park로 지정이 되어서 현재는 워킹 팜(Working farm)으로 교육센터
및 새들 관찰지로서 활용이 되고 있는 공원이었다.
특히, 양, 돼지, 말, 닭, 등을 풀이 무성한 길을 따라서 안전하게 접근하여 관찰할 수 있으므로 해서 애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었으며, 또한 해안가에서는 전번에 우리가 가 본 와이우크 Awhitu reginal park 쪽 마누카우 헤드에서 와이타케레 국립공원까지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어서 차량 캠핑 장소로도 좋아서 캠핑족들도 볼 수가 있었다.
공원 초입로 입구 우측
입구에는 캠핑장, 양 털깍기 쇼 등을 할 수 있는 막사가 있었음.
국립공원 입구 좌측에서 바라 본 Mangere Mountain
초지를 일구는 농기계와 형상화 해서 만들어 놓은 모형물
열심히 양털을 깍고 있는 현지인
젊은 맘들이 애를 데리고 와서 돼지를 열심히 설명해 주고 있어서 한 컷 찍어 보았음.
한가로이 풀들을 뜯고 있는 양떼들
나중에 보니 캠핑족이었는 데 식료품이 부족해서 차량을 이용해서 조달해 다시 들어 가는 중이었음.
정말 전망 좋은 곳이었는 데 몇몇 캠핑족이 와서...
이 친구들은 우리네 봉고차 안에 침대 시설들을 갖추고 다니면서 캠핑을 즐기는 듯/ 옆에는 연(kite)등 놀이 기구도 좀 있었음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와이타케레 공원
곳곳 해안가에는 이 처럼 표시판을 바위돌에다가 설치해 놓았는데 안내 지도하고 조금 헷갈려서...
애들이 저 쪽문을 열고 들어가서 각종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음.
물새들도 한가로이..
돌고 돌아서 반대편에서 바라 본 초입로
새들을 관찰할 수있는 관찰지(watecare bird hide)로서 대략 86종 정도 관찰할 수 있다고 자료에는 나와 있음.
관찰할 수 있는 새들을 정리해서 붙여 놓았음.
Low tide라서 별로 새들은 눈에 띄지 않았음.
맞은 편 쪽으로 나와서 바라 본 위장 관찰지
Lost Gardens Walk
초지를 가로 질러서 갈 수 있도록 표시된(파란색 말뚝) Lane을 따라서 주차장으로
주차장 도착해서 草地를 향해서 방문 기념사진
대형 숙소 갬핑장
숙소안에는 각종 말, 양 등을 다루고 기르는 데 쓰이는 기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 놓음
바로 앞에는 피크닉 장소로
Puketutu Island
각종 본 공원을 나와서 오는 길목에 섬이 하나 있어서 들러 보았는 데 우리의 혐오시설인 오폐수(Wastewater)를 정제하는 대형 시설이 들어서 있었으며, 본래
섬 이름은 Motu Ohiaroa 였는데 최근에 바뀌었다고 함. 또한 이 시설뿐만 아니라 폐자재를 분쇄해서 관리하는 곳도 이어서 냄새 등 조금은 ...
바로 돌아서니 공항 모텔이 즐비에 있는 곳 이었다.
하지만 새들이 많이 보였으며...
그리고 사유재산도 있었음.
폐자재 분쇄 및 분류 공장인 듯.
나오면서 길목에는 오폐수가 정제되어서 나오는 물에는 대형 고라니 같은 물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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