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들은 5명중 1명으로 몸에 문신(Tattoo)을 한 국민. 2010년 1월 14일
한국에서는 조직 폭력배들이 주로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는 문신(Tattoo).
하지만 뉴질랜드 사람들은 얼굴 전면 싶지어 머리까락을 짧게 자르고 이 런 곳까지 문신을 한 사람들을
길거리에서 종종 많이 볼 수 있으며 거리에도 문신 샵, 즉 Tattoo shop도 성업하는 업종 중의 하나이다.
물론, 이에 대한 잡지 및 스티카 종류도 어디서든지 쉽게 접할 수 있다.
나에 있어서 문신에 대한 인식은 문화가 다른 만큼 이상하다고는 생각지는 않으나 생각을 바꾸기까지
꽤나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이에 대한 분석 기사가 있어서 인용하여 올려 본다.
(주요 기사 내용)
뉴질랜드인 5명중 한명 꼴로 몸에 문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헤럴드-디지폴이 최근 뉴질랜드인 7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8.2%가 몸에 문신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문신이 있는 사람들 가운데 9.6%만 문신을 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으며, 문신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남자가 12.3%, 여자가 7%로 남성의 비율이 더 높았다. 또한 문신을 한 사람 가운데 55%는 이미 문신을 한지 10년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신아티스트 오티스는 “과거 문신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졌으며, 요즘은 오히려 문신이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그는 “문신 아티스트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불법 시술이나 열악한 환경에서 시술되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위생시설이 잘 갖추어진 병원이나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나 전문가에 의해 시술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자료 출처 : 교민지 코리아 포스트)
(문신 페스티벌(EXPO) 광고) | |
|
시속 200Km 토네이도(Tornado) 오클랜드 북부 알바니 강타(천재이변). (0) | 2011.05.04 |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지진(2월 22일) 이후 환율에 무슨 일 있었나? (0) | 2011.04.26 |
2011년 뉴질랜드 경제 분야별 전망(분석글 출처 : 교민지 Gooday) (0) | 2011.01.03 |
2010년 뉴질랜드 정치권의 부끄러운 뉴스 (0) | 2010.12.28 |
뉴질랜드 지난 한 주간 뉴스 브리핑(2010년 12월 12일) (0) | 2010.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