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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6일 Hunua Ranges Regional Park(Te Araroa,Hunua Fall).

Digital 북섬 탐방기/오클 지역 공원

by Digitalnz 2010. 11. 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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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6일 Hunua Ranges Regional Park(Te Araroa,Hunua Fall 코스).

교민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한 

새로운 코스로 교민 산악회 회원들과 Te Arara 를 트렉킹 했는데 자연 환경이 기존에 다녔던 코스와는 달라서 색다른 추억이었다.

  

 

 

 Auckland 교민 산악회 멤버들과 함께 - Hunua falls(후누아 폭포에서) 앞에서 기념 사진(맨 오른쪽)

  

 

 

 

새로이 선보인 폭포 앞 바베쿠 파티장. 

 

산행 전 나무 다리에서 바라 본 Hunua Falls. 

 

 

 

 

산 부츠라고 하네요. 그런데 충청도에서는 조금 다르게 부른다고 하던데... 

 

 

 

 

유난히도 전술토의(?)가 많았던 트렉킹. 

 

 

뒷에서 네번째가 본인 - 뒤 따라 온 산우(山友) 사진 제공.

 

 

식목 해 놓은 듯한 울창한 나무들.

 

손맛이 최고라고 하던데 점심 비빔밥 정말 맛 있었습니다.

 

                  

                  한 식물성 나무에 기생하여 살고 있는 또 다른 많은 식물들.  

 

조금은 흐린 계곡천이었지만 흐르는 물 줄기 소리는 땀 흐르는 우리들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나무 다리를 줄 곡예 하듯 건너는 우리 회원 착한 사람.

 

 

나도 뒤따라서 초급 간부 육격 훈련 생각하며 따라 가 보았는 데

역시 쉽지가 않더러군. - 뒤따라온 산우가 찍은 사진 제공.

 

한 회원이 다음 산행 때 부츠전 해 오겠다고 채취 가셨는데(feathraman). 

 

새로운 코스 - Te ARAROA..

 

여기도 전술토의(?) 중.

 

 

 

 

펜스 밖 저 너머에는 어김없이 아름다운 고유의 뉴질랜드 자연들이.

 

 

 

지난 밤 내린 비 때문에 수위가 높아진 돌다리(나무다리)

건너느냐고 다들 한참씩 애 먹었습니다.

 

앞서 가던 산우가 찍은 나의 스넵 사진들 - 앞에서 세번째.

 

 

 

결국은 미끄러운 물 속 바위에 넘어져 등상화가 잠기는 바람에 약간 발을 적시었음.

 

 

오늘 Hunua 폭포계곡 다리 지나다가 바람에 계곡으로 모자가 날라간 바람에

급히 다리 밑으로 가서 모자를 산행 스틱으로 간신히 떠서 올리고 계시는 한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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