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7월 Tawhitokino Regional Park(Kawakawa bay 위치).
조금은 무더운 여름 Kawakawa bay Waiti bay beach에서 바다 수영한 후 Tawhitokino Regional Park 처음 둘러 보았음.
Kawakawa bay에 위치한 Tawhitokino 국립공원은 특이하게도 아섹스 할 수 있는 길이 흥미있는 공원중의 하나였다.
비치는상당히도 많이 다녀 보았지만 이런 특이한 곳들이 곳곳에 있는 지는 오늘 처음 알았음. 그리고 뉴질랜드에 10여년 살면서 바다 수영을
즐기기는 처음 인 것 같고, 이런 가까운 곳에 홍합과 굴들의 서식지를 발견하기는 또한 처음인 것 같다.
아내는 혹시나 홍합 채취가 금지되어 있지나 않나 걱정이 되어서 몇 개 그냥 채취해서 굴과 함께 먹어 보는 것으로 만족하였다.
그리고 이 곳 Tawhitokino beach가 뉴질랜드 Reginal Park중의 하나라을 것을 알아 낸 것도 큰 수확이었음.
오늘 여름 날씨 24도 내외로 뉴질랜드 날씨치고는 무척이나 더운 오후. 아마 앞으로 종종 NZ Beach에서 수영하는 일이 많아질 듯 한 데 어느새
우리도 뉴질랜드에 동화되어 가는 느낌임.
주차장에 표시되어 있는 안내도.Tawhitokino beach까지는 옆 바위를 걸어서 다니거나 좁은 소도로를 5분 정도 걸으면 있었는 데 매우 아늑한 느낌을
주는 비치였음. 수영은 처음 들어가서 주차를 했던 곳 앞 비치 Waiti beach에서 하였음.
아내는 그늘진 곳에서 있고 나만 앞에 보이는 바다에서 현지인들과 같이 해수욕을 하였음.
최초 수영을 한 비치 옆에서 굴과 홍합을 채취해 보았음. 나중에 알고 보니
Tawhitokino beach로 넘어가니 너무나 많은 홍합들이 널려 있었음.
새로 생성된 바위층이 얼마나 무늬가 아름답고 예뻤음.
들어 가면서 찍은 Tawhitokino beach. 배나 아니면 Waiti bay에서
주차해 놓고 산 능선을 따라서 걸어 들어가야 함.
비치 입구에는 텐트를 쳐 놓고 해수욕을 즐기는 몇 가족들이 있었음.
수영을 끝내고 바로 옆Tawhitokino beach로 넘어 가면서 찍은 사진(2분 거리 였음).
홍합이 널려 있는 Tawhitokino beach.
너무나 햇볕이 강렬해서 우산없이는 다니기가...
애들이 보트 타고 노는 모습.
아마 저 새를 여기 마을을 상징하는 새로 지정한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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