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의 뉴질랜드 삶과 인생

2020년 2월 18일 가을녁에 성큼 들어선 우리네 Vege 가든. 지구 온난화 영향인지 거의 50여일째 비 한방울 없는 우리 동네 오클랜드 날씨. 지난 주 급격히 떨어졌던 한 낯의 온도도 요즈음 다시 28,9도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그나마 ..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20. 2. 19. 04:54

2019년 12월 21일 오클랜드 이주해서 정식 텃밭 일군지 2개월여만에 풍성한 수확 시작. 바닷가 언덕 찰흙지라 어렵게 텃밭으로 바꾸었지만 해 놓고 보니 너무 좋아...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19. 12. 21. 06:49

2019년 10월 23일 퀸스타운에서 오클랜드 재입성 후 처음으로 바윗돌 같은 텃밭내 찰흙(Clay) 부수고 퇴비 넣어 일단 배추 등 심어 봄. 요즈음 봄 날씨답지 않게 강풍을 동반한 비바람에 높은 일교차가 있지만 일단 비료 4포대 넣고 곡괭이로 흙 부수어 그간 만들어 놓은 텃밭에 상추, ..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19. 10. 24. 03:46

2019년 4월 2일 Ground 계단 화단 및 3평 텃밭(Vege garden) 완성. 거의 1주일에 걸쳐서 완성.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19. 4. 2. 05:24

2018년 12월 27일 우리집 옆 정원에 피어 난 양귀비꽃 그리고 꽃봉우리가... 작년에 자연 씨딩되었던 옆 정원 한 컷에 꽃대 올라 오더니 어느덧 꽃봉우리가 주렁 주렁...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18. 12. 27. 06:14

2018년 12월 13일 농심 이해하게 만드는 작은 텃밭 딸기 수확. 초여름의 길목에 그 작년에는 딸기 수확을 조금 했었는데, 작년에는 거친 가축 분뇨를 주었던 탓인지 별로 딸기가 열리지가 않았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풍성하게 열리더니만 엇그제 이어서 오늘 아침 먹고 텃밭 들러보니 둘이 먹는데 지장 없을 정도로 빨갛게 익어 오른 딸기들이 아침 햇살에 여기 저기서 보이기 시작했다.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18. 12. 13. 04:59

2018년 8월 30일 애지 중지 키운 4년생 포도나무 가지 치기. 아픈 몸 이끌고 스키장 다녀온 후 작년에 수확을 안겨 준 포도나무 6그루 가지 치기. 많은 겹가지 중 3줄기 정도 남기고 아낌없이 과감하게 한 포도나무 가지 치기. 올해에는 더욱 최고로 맛 있고 풍성한 열매가 열기를 기원..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18. 8. 30. 16:31

2018년 3월 31일 우리 정원자락 도라지 4년생 수확. 농심의 마음 이해할 듯 - 5년 전 오클랜드에서 키우던 도라지 뿌리 가지고 와서 이듬해 씨 받아서 내린 뿌리 정확히 만 4년만에... 어제 전체적으로 씨앗을 받고 오늘 드디어 4년만에 뿌리 수확... 한 삽 떴더니 고구마한 도라지 뿌리가 ... 누..

Digital 삶의 현장/텃밭 가꾸기 2018. 4. 2.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