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7일 NZ 시니어 의료혜택(NZ 65세 이상) 대상포진 및 Tdap 예방접종.
오늘 시니어 입성으로 대상포진 예방 및 Tdap 예방백신(파상풍(Tetanus), 디프테리아(Diphtheria), 백일해(Pertussis)를 예방하기 위한 혼합백신)을 접종했다.
현재 나이가 만 65세 넘어가면 대부분 사람들은 모든 기능력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그 이유는 생체 면역력이 떨어져서 1차 충분한 수면이 곤란해지고 뭔가 조금만 움직이면 쉽게 피로가 누적되어 감기 등에 걸려서 고생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도 3,4년전까지만 해도 거의 매일 스키장과 골프장을 일터삼아 운동을 하고 돌아다녀도 피로감도 없었고 겨울철 감기도 없었는데 이젠 때가되면 연례행사가 되고있는 중이다.
특히, 운동은 2024년도(실제 65세) 들어서 부터는 운동 후 다음날 근육 등 회복이 더욱 더디게 돌아와서 3회/주 정도로 운동을 줄이기도 했다.
이 처럼 체력저하에 따른 운동도 줄이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 후 계속 피로감이 남아있는 것 같으니 역시 가는세월 앞에 장사가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그래서 요즈음 한편으로는 내가 얼마 전 유튜브 동영상에 옛적 천하장사 이 봉걸씨가 나왔는데 이젠 노쇠해서 휠체어 타고 낑낑거리며 노후의 힘든 삶을 보내고 있었는데 혹시나 나도 멀지않아 이 사람처럼 되는 날도 멀지 않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특히, 집사람은 노화에 따른 과로와 면역력 약화로 종종 대상포진 걸려서 고생을 한 적도 있었기에 사실 65세에 주어지는 오늘같은 무료 예방 접종일이 손꼽아 오기를 그 동안 기다려 오기도 했다.
먼저 집사람은 월초에 대상포진 등 예방접종을 먼저 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안탑갑게 열감기가 와서 부득불 늦추어서 오늘 나와 함께 동시에 예방접종을 한 것이다.
물론, 일부에서 우리와 다르게 건강을 잘 유지했던 사람들은 정부에서 건강연령을 65세에서 70세나 75세로 상향하고 연금연령도 67세로 올려서 노령자들에 대한 수혜을 줄임으로서 정부의 재정적자에도 도움을 주자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우리네 몸상태는 혜택 등이 늦어서 일찍 초로에 접어들었음이 분명해서 오늘같은 예방접종 혜택이 더욱 앞서 주어졌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달리 일찍이 더욱 건강한 만년으로 이어지지 않았겠나 다르게 생각도 한다.
우리네 경우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65세 연금수급 등도 뜻하지 않게 생년월일이 늦게 되어있는 바람에 이제서야 서류상 수혜대상이 되어 모든 혜택을 받기 시작했는데 여기에 더해서 또 상향조정이 있게 되었다면 눈 뒤집어지게 억울하고 분한 측면이 있었을 것 같다.
아무튼 우리는 여기 뉴질랜드 노령기준이 2001년부터 60에서 65세로 상향 조정 후 또 다시 호주와 같이 67세로 상향을 해서 연금 및 독감같은 무료 수혜를 늦춰야 하는 논란속에도 기존데로 확정이 되어서 이미 시작이 되었으니 퍽 다행이다.
즉, 연금 확정 후 슈퍼골드 카드 수취, 골드 AT Hot card, 시니어 무료 의료 접종혜택 - 즉, 대상포진(싱그리스, 2회 접종) 및 Tdap 종합접종, 독감주사 예방 무료접종 등이 순차에 의해서 퍽퍽 잘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오늘 우리는 여기 살면서 다행스럽게 GP에 함께 다니는 약국도 한국인 약사가 있어서 노령개시 1개월전에 이에 대한 본 예방접종을 미리 예약했었고 또한 본 건 말고도 몸 관리와 함께 의료조언도 종종 받기도 해서 다소 행복한 만년 뉴질랜드 생활이 아닌가 싶다.
물론, 나의 모국 고국에도 우리네는 조건이 되어서 4월 입국시 노약자 의료혜택 포함 모든 수혜 등을 또 누릴 수도 있지만 우리네 삶의 근거지가 여기 뉴질랜드인만큼 가능한 모든 것을 여기서 해결해 나가기로 하고 열심히 찾아가며 수혜를 받고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는 여기 뉴질랜드에서 주로 지내지만 시니어로서 건강만큼은 언제 어떻게 될련지는 모를 일이기에 여기 수혜 혜택과 더불어 고국의 건강보험 혜택 등도 종종 살펴보고 체크하며 지낼 예정이다.
PS) 그러나 백신 접종 후 당일 저녁 수면중 오한 및 근육통증으로 고생을 좀 했다. 정말 코로나 백신 부스터 맞고 나타난 증상과 비슷했다.
그래도 접종후 예방이 10년 정도 간다고 해서 고통을 참고 기다리니 익일 아침 조금 기운이 회복이 되면서 감쪽같이 통증 등이 가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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