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일 저녁상 물리치고 색다른 노을녁 모래비치 워킹.
아마 우리가 뉴질랜드에 수 십년 살면서 오늘처럼 맨발에 노을녁 비치 모래지를 1시간 30분에 걸쳐서 걸어보기는 처음이다.
특히 워킹하면서 지난 몇일 가을로 접어들어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었는데 오늘따라 포근한 느낌인지는 몰라도 저녁 노을에도 불구하고 비치에는 들어오는 밀물에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도 꽤 많이 보였다.
걷다보니 이곳 갈매기들이 해안지 건물 상단 끝자락에 자리잡고 워킹하는 우리네들을 쳐다보면서 앉아있는 듯한 모습들이 퍽이나 인상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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