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사진으로 보는 정부 공유지 언덕붕괴에서 최종 복구까지 2년 공사.
2022년 7월 12일 폭우로 2,3차에 걸쳐 밀려내려진 토사는 주민들을 위협하기도 하였다.
정부의 발빠른 대처와 그 이후 복구과정 아마 개인 사유지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재산을 포기해야 했을 것이다. 물론, 우리도 공유지에 몇 그루 정원수를 식수한 탓에 혹시 공유지 언덕지 붕괴사유가 있었나 마음 졸인적도 있었다.
특히 경사지 매트 쏠림 붕괴사유가 급경사에 물 배수지 등 여러 요인이 있었지만 독툭한 숏크리트라는 공법에 우리쪽 상단 철근 플란터 박스 그리고 프랜치 드레인 배수 파이프 시설 등 천년이상 그 어떠한 재난에도 견딜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공사가 마무리 됬다.
물론 우리도 공사에 협조하기 위해서 사생활 불편과 건물 데미지 발생에도 불구하고 사유지 사용을 허락했다.
그런 나머지 복구공사지는 물론이거니와 우리 사유지 사용부문도 말끔히 재복구가 완료되었더.
즉, 건물외벽 등 데미지 부분도 100% 아니더라도 90% 충족할만한 수준으로 회복해주어서 퍽 다행이었다.
특히, 하수관 등이 초기 건축 당시 파손된 부분도 있었는데 이런 것들도 교체해주어서 더욱더 우리 건물이 건강해진 느낌이 들었다.
- 개인적으로 4일간 땀흘려 투자하여 텃밭 프레임 등 다시 복구(정원수 피조아는 공사 시작때 제거된 것 카운실에 다시 구해다 준 것이며 레몬나무 및 기타는 우리가 투자함. 그리고 화단옆 외부에서도 불판을 사용가능하도록 장소도 마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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