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2일[복구공사2] 집앞 언덕지 붕괴 후 상단 플란터 박스 땅파고 콘크리트까지 1개월.
연초 1월 9일 착수해서 한 달여 상단부분 콘크리트 공사 지켜봤는데 참 오래 걸린 것 같다.
본래 2차 콘크리트도 지난 금요일 하기로 했었는데 펌프카가 문제가 되어서 주말 넘기고 오늘에서야...
물론, 우리 사유지 악세스 도로 내주면서 2주 정도에 빠른 공사완료를 바랬다.
그러나 인력으로 바닥파고, 철근세우고 그리고 1차 베이스 부분 콘크리트 공사하고 또 이어서 벽면 골조세우고 다시 2차 콘크리트까지 험난한 공사의 연속으로 시간이 늦추어짐은 어쩔 수 없어보였지만 너무 속도가 늦는감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 사유지 접경부분이라서 카운실이 주관해서 시행되고 있는 공사이지만 비용떠나서 우리가 주관했다면 아마 불가능한 대공사였지않나 생각한다.
아무튼 다행이 전문 엔지이어링과 함께 날씨도 받혀주어서 그동안 더욱 꼼꼼하고 알차게 공사가 되어서 결국 우리집의 퀄리티도 높여주어서 퍽 다행스러운 일 아니였나도 또 생각해본다.
마지막 마무리 공사로 안쪽 배수로 작업마치고 우리쪽 통로 재복구하면 상단 공사는 마무리될 것 같다.
1차 베이스 콘크리트(1월 31일) - 레미콘 1트럭.
2차 벽체 콘크리트(2월 12일) - 레미콘 2대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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