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멀리 떨어져 이국에 살아도 마음만은 항상 고국의 풍성한 들녁의 농심을 연상케 하는 추석.
웬지, 올 2022년 추석은 우리에겐 그 어느해보다도 감회가 새롭다.
왜냐하면 우리 작은애가 불과 3개월전 정확히 7월 13일, 엄마 병 간호차 오클랜드 우리집 올라 왔다가 내려 갈려고 샤워하다가 그 무시무시한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뇌출혈로 쓸어진 후 생과 사를 오가다가 한 달여만에 극적으로 회복해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 추석을 같이 해서 너무 기쁘다.
그래서 우리의 기쁜 마음과 함께 추석을 맞이해서 우리의 모든 주변 사람들도 좋은 일만 가득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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