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퍼팅이란, 퍼터를 이용하여 클럽에 공을 쳐서 넣는 동작을 말한다. 300야드(274m)의 드라이버 샷이나 짧은 퍼팅 스트로크도 모두 1타이기 때문에 골프에서 중요하게 여긴다. 샷(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로치)이 어느 정도 구사되면 백돌이 골퍼는 분명 쉬울 것 같았던 퍼팅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된다.
퍼팅의 기본자세와 원리
1. 어드레스(Address)
체중의 왼발에 70~80%,오른발에 30~20%로 분산하고 다리는 자신의 어깨너비 절반 정도로 벌려선다. 무게 중심은 발바닥 중안에 위치하고 각축 몸의 중심이 발앞쪽으로 쏠리면 팔로만 치려고 하는 현상이 생긴다.
2. 그립(Grip)
왼손은 방향, 오른손은 거리를 의미한다, 그립을 잡는 방법은 많지만 공통점은 그립을 부드럽게 쥐는 것이다 그리고 왼손과 오른 손을 살짝 덮어주고, 오른손 검지는 뻗어주지 않는 것이 좋다.
3. 공을 놓은 위치
클럽헤드가 바닥부분과 만나는 최저점을 통과해서 약간 위로 올라올 때 볼을 맞춰야 한다. 왼눈이 주시이면 중앙에서 볼을 2개 정도로, 왼쪽 눈에 볼을 놓고 주시가 오른눈이면 스텐스 중앙이 좋다.
그렇다면 볼은 몸 중심에서 얼마정도 떨어져 있어야 할까 어드레스를 한 뒤 눈에서 볼을 떨어뜨렸을 때 낙하지점이 볼이 놓인 위치가 된다.
4. 헤드 업(Head-up) 주의
왼쪽 손목이 꺽이지 않게 주의하고 볼을 맞히고 난 후 곧 바로 확인하려고 머리를 들면 리듬이 무너지고 제대로 된 스크로크를 할 수 없다.
퍼팅을 마친 뒤 1초 이상 자세를 유지하면서 고개만 왼쪽으로 돌려 볼의 라인도 확인하는 습관을 기른다. 결과에 대한 걱정은 퍼팅 최대의 적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하루 30분 정도씩 꾸준히 연습한다면 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통 초보들은 샷을 배우고 난뒤 퍼팅을 배우지만 처음부터 샷 훈련과 퍼팅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골퍼가 퍼팅을 잘못하고 있을 때 는 다음 예시중 하나를 잘못한 경우에 해당된다.
1. 헤드 업(Head Up).
2. 잘못된 스트로크.
3. 퍼팅할 때 잘못된 계획과 판단을 내리는 방식.
4. 잘못된 자세.
5. 옳지 않은 퍼터(클립).
자료 참고 및 출처 : 프로 골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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