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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4일 그렇게도 붐비던 실내 스키장 오늘따라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한산, 그러나 등록 후 벌써 30번째 출입.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by Digitalnz 2022. 3. 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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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4일 그렇게도 붐비던 실내 스키장 코로나 오늘따라 오미크론으로 한산, 그러나 등록 후 벌써 30번째 출입.

작년 12월 14일 "2년(2024년 12월 13일까지) Flexible annual member"로 실내 스키장울 등록했다. 그리고 통상 1주일에 2,3번 출입하면서 골프장 출입과 병행하며 운동을 했다.

 

그러나 국경 개방과 함께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요즈음 확진자 2만명이 넘어가서 그런지 오늘 실내 스키장은 너무 한산했다. 마음껏 고속 주행하면서 스키 양날 세워가며 골반 넣는 연습 스킹을 했었는데 어제 골프 18홀 라운딩 때문인지 골반 좌측이 당겨서 조금 힘들었다.

 

더구나 어제 골프 라운딩에서 스윙도 뭐가 문제가 있었는지 우드 샷이 통제가 안되어서 힘들었는데 오늘 2시간 스킹 후 오후에 무거운 몸 이끌고 골프장에 다시 또 가서 라운딩 하면서 체크를 해봤다.

 

문제는 집사람이 지적했는데 천천히 뒤로 들어서 올리지 못하고 너무 급하게 들어서 백스윙하는데 있었다. 스키 자세도 어렵지만 골프도 결코 쉽게 터득해서 치고 다니는 운동이 아니라는 걸 새삼 느껴보는 하루였다.

 

참 바쁜 요즈음의 나의 일상생활, 더구나 지인이 부탁을 해서 어쩔 수 없이 협연을 해야하는 3월말 예정된 합주 공연도 있어서 아코디언도 연습해야 한다.

 

아무튼 코로나 종식이 되긴 될 듯 한데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모든 인류가 옛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모두 복귀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갈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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