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연휴 이틀째인 어제 체감 온도 30도, 오늘도 다소 더운 날씨가 예상되어서 골프장 대신 실내 스키장을 새해들어 처음으로 찾았다(실내 스키장 온도 : 영하 5도).
구랍 12월 31일 황색 신호등으로 바뀌어서 회원은 백신 패스만 있으면 부킹없이 들어가서 운동할 수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 갔는데 스키장도 처음엔 생각보다 다소 한산했다.
그래서 잘 다져진 슬로프에서 카빙 엣지 걸어가며 신나게 몸 풀고 있는데 11시 30분이 지나자 비기너 및 초급자들로 실내 스키장은 금방 만원이 되었다. 그래서 내일을 위하여 오늘 2022년 첫 스킹을 짧게 마쳤다.
사실 그 동안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거족들과 여행 및 골프장 드나들다 보니 오늘 스키장 10일만에 찾은 것 같은데 몇 달 지나고 찾아온 느낌이다(연간 패스권 리뉴얼하고 6번째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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