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라가 조금은 진정되는 듯한 현상황에서 12월초순 스키장은 처음 재개장시는 오후 5시 이후 야간에만 개장했다. 그래서 나도 망설이고 있었지만 스키어들이 많이 없자 요번주인 어제부터 록다운 전 운영 시간인 평일 12시 이후 - 늦은 저녁까지. 그리고 주말 개장은 10시부터 늦은밤까지 개장이 다시 변경이 되어서 큰 맘먹고 2년 지속 가능한 회원권으로 바꿔타기 함.
특히, 12월의 초여름에 들어선 오늘, 24도 내외속에 비가 내리는 날씨. 그동안 골프장만 출입했는데 일단 들어선 낯익은 실내 스키장은 크게 변한게 없었지만 아무튼 깔끔하게 내외부 청소는 단장되어 있어서 기분은 좋았고 스키어들도 많지 않아서 홀가분하게 모처럼 신나는 라이딩 즐거웠었다.
물론, 오랜만에 방문하니 그 동안 또한 못뵌 낯익은 직원들도 반갑게 맞아 주었다. 그리고 스킹은 지난 8월 루아페후 와카파파 스키장에서 필드 스키를 탄 후 오랜만에 타니 빠른 스피드에 옛전같은 감각은 없었지만 2,3번 오르락 하니 했던 운동이라 금새 자세는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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