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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4일[2년 Flex Member] 코로나 록다운으로 골프만 치다가 실로 4개월만에 실내 스키장도 재출입.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by Digitalnz 2021. 12. 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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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4일 코로나 록다운으로 골프만 치다가 실로 4개월만에 실내 스키장도 재출입.

2021년 8월 18일 뉴질랜드 델타변이 돌파 감염으로 긴급 재감금(봉쇄) 조치되면서 전 사업장 폐쇄되면서 함께 굳게 닫혔던 실내 스키장을 오늘 대략 4개월만에 2년짜리 연간 멤버로 재등록해서 재입성했다.

 

코로라가 조금은 진정되는 듯한 현상황에서 12월초순 스키장은 처음 재개장시는 오후 5시 이후 야간에만 개장했다. 그래서 나도 망설이고 있었지만 스키어들이 많이 없자 요번주인 어제부터 록다운 전 운영 시간인 평일 12시 이후 - 늦은 저녁까지. 그리고 주말 개장은 10시부터 늦은밤까지 개장이 다시 변경이 되어서 큰 맘먹고 2년 지속 가능한 회원권으로 바꿔타기 함.

 

특히, 12월의 초여름에 들어선 오늘, 24도 내외속에 비가 내리는 날씨. 그동안 골프장만 출입했는데 일단 들어선 낯익은 실내 스키장은 크게 변한게 없었지만 아무튼 깔끔하게 내외부 청소는 단장되어 있어서 기분은 좋았고 스키어들도 많지 않아서 홀가분하게 모처럼 신나는 라이딩 즐거웠었다.

 

 

물론, 오랜만에 방문하니 그 동안 또한 못뵌 낯익은 직원들도 반갑게 맞아 주었다. 그리고 스킹은 지난 8월 루아페후 와카파파 스키장에서 필드 스키를 탄 후 오랜만에 타니 빠른 스피드에 옛전같은 감각은 없었지만 2,3번 오르락 하니 했던 운동이라 금새 자세는 잡을 수 있었다.

아무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불확실한 미래이지만 국경이 열리기 전까지 당분간은 코로나 이전의 나의 평범한 삶인 1주일에 3번정도 스킹에 또 2-3번 정도의 골프장을 출입하는 바쁜 나날이 재이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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