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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8일 스키장은 최근 계속된 폭설로 상단 140Cm 이상 눈 쌓여서 전 슬로프 개방이라는데 코로나 때문에...

스키는 나의 운명/Digital 스키첩

by Digitalnz 2020. 8. 28.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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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28 스키장은 최근 계속된 폭설로 상단 140Cm 이상  쌓여서  슬로프 개방이라는데 코로나 때문에...

 

2020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과 싸우다 보니  겨울이 지나가고 성큼 봄을 알리는 8월말 데포딜 데이(수선화)가 오늘(28일)이다. 그런데 스키장은 최근 폭설로 슬로프는 최고라는데  수도 없다. 오호 통제라...

 

 

내가 사는 오클랜드는 매일 쏟아 붓는 폭우와 함께 코로나 록다운으로 행동이 제한되어 있다보니 기껏해야 매일 집안에서 무거운 아코디언 메고 트롯트 사이음, 꺽기음 넣기 등 연습만 하며 무정한 세월을 보내고 있다.

 

보통 하루 2,3시간 연습으로 하루가 훌쩍  지나가는데, 하지만 새로운 박자 감각 익히고 도전하다 보니 몸도 정신도 힘들어서 연습 끝나고 나면  와인   겹들어 진. 그리고 피곤해서 바로 잠자리에 들어서 좋은데 다음날 이제 피로감이 많이 느껴진다.

 

 

어제도 연습 끝내고 혼자서 훌쩍거리며 먹다보니 과음이 되었는지 몸이 더욱 무거운 느낌이 들어 코로나 빨리 벗어나서 스키장과 골프장 출입 등이 자유로워져서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그 날들이 복귀되기를 간절히 더욱 바래진. 

 

요즈음 정부 발표 데이타가 믿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10 정도 감염 확진자 발표가 되고 있다. 빠른 시일내 감염자 “Zero”  되어서 지긋 지긋한 코로나 정국에서 벗어 났으면 한다.

 

그리고 계속 연장되어 발표되는 록다운 레벨3, 찔끔 찔끔 연장하는게 벌써 3주째다. 차라리 지난번처럼 강력한 록다운 레벨4 4 정도 하였으면 간단할텐데 모두들 피로감만  느끼게 하고 지치게 하는  같은 느낌이 든다. 요번 선거에 유권자로  참여해서 우리를 코로나로부터 더욱 지치게 대처하는 정부를 바꾸고 싶다. 어느 국가이든  나라의 지도자가 중요한  같다.

 

 

내일 지나 모레(30), 여기 언론들 예상에 의하면 레벨2 내려가는 것은 거의 확실한  같다. 그러나 지난주말 하지 말라는 대규모 교회 예식에 확진자가 참여했고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갔다고는 하지만 감염자가 대형 슈퍼에 다녀 갔다는 정부 발표가 웬지 불안한 느낌이 든다. 아무튼 모든 사람의 바램인 레벨 1으로의 하향을 기대해 본다.

 

 

오늘따라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하에서 잠시나마 일시적으로 얻었던 레벨1의 102 동안 통제된 자유의 시간에 그나마 루아페후  10여일의 처녀 스킹과 2,3 골프장 출입했었던  시절  때가 그리워진다. 그리고  동안 코로나로 스키일정을 취소하고 연기해서 9 7일에서 13일까지 다시 잡아 놓았다.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우리네  일정만 성큼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스키장은 오클랜드 폭우 내릴  폭설내려서 스키장 상단은 1미터 40센치 이상 눈이 쌓여서 슬로프는 전부 개방하였고 최상의 설질이라고 한다. 빨리 코로나 상황 벗어나 그곳에 가서 자유로이 카빙 스킹도, 파우다 스킹도 즐길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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