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일 빛바랜 나의 재직 기념패들 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
뉴질랜드 이주 후 거의 20여년 이상을 박스안에 갖혀서 게라지 구석에 놓여 있었던 나의 젊은 날의 기념패들을 요번에 피 땀 흘러 직접 공사해서 만든 공간에 진열해 보니 보석처럼 더욱 돋보이고 아름다워 보였다.
특히, 1983년 임관하여 첫 임지 문산 1사단 12연대 6중대 2소대 독립 소초장 1년여 마치고 복무 연장하면서 본부 중대장으로 보임되어 영전하면서 6중대 간부들로부터 84년도 6월 26일 받았던 기념패가 그 시절을 그리웁게 만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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