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7일 오클랜드 재입성후 대략 9년만에 다시 들러 본 아티우 계곡 공원은 그 동안 더욱 산천 초목이 우거지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모.
2020년 5월 17일 오클랜드 재입성후 대략 9년만에 다시 들러 본 아티우 계곡 공원은 그 동안 더욱 산천 초목이 우거지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모.
본 공원은 2008년 4월 개장한 공원으로 크기가 843hectare(대략 250만평)로서 오클랜드 지역 공원중 3번째로 크고 아름답다고 해서 개장 초창기 2011년 5월달 그리고 9월달에 방문하여 트랙을 타본 바 있고, 드디어 오늘 오클랜드 재입성 하여 1년여 만에 다시 찾아와서 점심과 함께 4시간여 트랙 워킹을 해 보았다.
거의 9년만에 다시 찾아 본 본 공원은 그 동안 카운실((ARC)에 의해 기본은 변한 것 없지만 역시 많이 가꾸어지고 다듬어 놓은 듯 했다. 3번째 와서 광활한 250여만평의 트랙을 구석구석 타 보니 전체적인 숲이 이제야 겨우 다 보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름다운 트랙을 돌면서 광활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본 자산을 기증하여 저와 같은 평범한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제공한 재키와 피에르 샤틀라나트님에 대해서 다시한번 고마움이 느껴졌다.
특히, 그 옛적에 남쪽에 살 적에는 집에서 차로 공원 입구 주차장까지 무려 왕복 3,4시간 걸렸는데, 요번에 북쪽 실버데일에 정착하여 와보니 왕복 2시간여, 이젠 우리네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서 가 볼만 한 워킹 지역 공원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공원 역사(요약)
본 공원(아티우 크릭 농장)은 뉴질랜드 모든 사람들이 카이파라 항구에 접근하는 것을 즐기고, 그 지역의 문화 및 유산 가치가 보호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던 재키와 피에르 샤틀라나트에 의해 2005년 10월 오클랜드 지역 카운실(ARC)에 기증하였다.
이 곳은 1951년 영국 태생의 젊은 피에르 샤틀라나트에 의해 매입하였다. 그는 반환된 군인들이 농장으로 개발하기 위해 블록의 대부분을 정부에 팔았고, 아티우 크릭 농장으로 알려지게 된 부분을 유지했다.
토지 정리, 울타리, 도로 관리, 나무 심기, 건축 등의 광범위한 프로그램이 구매자 피에르에 의해 먼저 실행되었고, 그 후 그의 농장 관리자와 직원들이 수행하여 뛰어난 모형 농장을 만들었다.
이것은 1901년 존 로건 캠벨 경이 콘월 공원을 이 도시에 기증한 이후 오클랜드 지역에서 가장 큰 땅 선물(The 843 hectare property)로 남아 있다. 아티우 크릭은 오클랜드의 23번째 지역 공원이 되었고, 와이타케레와 후누아 산맥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의 공원이 되었다. 그 지역 공원은 여전히 일하는 양과 소 농장이 운영되고 있다.
Atiu Creek 지역 공원은 2008년 4월 5일에 정식 개장하였다.
Ātiu Creek Farm was gifted to Auckland Regional Council by Jackie and Pierre Chatelanat who wanted to ensure that all New Zealanders could enjoy access to the Kaipara Harbour, and that the cultural and heritage values of the area would be protected in October 2005.
The property was purchased by young British-born Pierre Chatelanat in 1951. He sold the majority of the block to the government for development as returned soldiers farms and retained the portion that became known as Atiu Creek Farm.
An extensive programme of land clearance, fencing, roading, tree planting and building was carried out firstly by Pierre, and then by his farm managers and staff, creating an outstanding model farm.
It remains the largest gift(The 843 hectare property) of land in the Auckland Region since Sir John Logan Campbell donated Cornwall Park to the city in 1901. Atiu Creek became Auckland's 23rd regional park, and the third largest after the Waitakere and Hunua ranges. The regional park is still a working sheep and cattle farm
Atiu Creek Regional Park was opened on 5 April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