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0일 코로나19 레벨3에서 레벨2로 하향하는 마지막 날 근처 세익 스피어 리지날 파크를 찾아...
뉴질랜드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되는 날짜인 오늘, 8월 30일, 코로나 재감염 확산으로 레벨3 재발령 후 대략 3주가 지나가는 오늘 레벨2로 하향이 된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세익 스피어 리지날 파크를 실록 8개월만에 찾아 보았다.
역시, 공원은 차량 주차장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와 있었다. 간단히 구입해 온 피자와 빵으로 점심을 주차장에 돋자리 깔고 마친 후 본 공원 비교적 짧은 코스로 1시간 30여분 워킹을 하였다. 즐거운 마음이었는지 사원한 바람속에서도 몸에는 약간의 땀만 베이는 정말 아름다운 워킹이었다.
그리고 워킹 마친 후 집에 돌아와서 정부 감염자 정기 브리핑을 보니 오늘은 추가 감염자가 2명이란다. 퍽 다행스럽고 좋은 소식에 기뻤다. 앞으로 다들 노력해서 레벨1으로의 전환(국경을 통제 제외)을 통해서 정상생활로의 복귀가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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