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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8일(4일차) 캄보디아 톡톡이(일명 “오토바이 차”)타고 타프롬 사원(Ta prohm Temple) -(1/4).

마음의 평화속으로/Digital 해외 여행

by Digitalnz 2019. 10. 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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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8일(4일차) 캄보디아 톡톡이(일명 “오토바이 차”)타고 타프롬 사원(Ta prohm Temple) -(1/4).

 

왕성한 생명력과 스팜 나무들이 침략으로 페허가 되어 인적이 끊긴 사원에서 자라기 시작했다.

수 백년 동안 나무는 자라고 자라 뿌리가 사원의 벽을 휘감고 그 위에 새로운 뿌리를 내려 자라고 있는 사원.

휘감고 있는 나무는 스펑 나무(Spon tree)

 

타프론 사원은 앙코르 왕국의 전성기 시절 1만 2천명이 살았던 사원이라 한다.인간의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건축물, 그 것을 수 백년 동안 덮어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린 자연의 위대함이 여행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

 

그 신비로운 분위기 덕분에 2001년 “툼 레이더” 촬영지로 유명해 짐.

 

(타프롬 사원)

앙코르는 9~15세기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다. 앙코르 유적지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리아바르만 2세가

12세기에 지은 앙코르와트와 자야바르만 7세가 1200년경에 지은 앙코르톰이다.

 

자야바르만 7세는 바욘을 비롯한 많은 사원을 건립했다.

사원은 가장 중심부에 있는 대승불교식 피라미드 사원으로서 왕실신앙의 중심점이자 자야바르만

자신의 능묘로 지은 대승불교식 장례사원으로 자야바르만의 부모에게 봉헌되었다.

 

앙코르톰 동쪽에 있는 타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건립했다고 한다.

이 사원은 거목이 사원을 통째로 감싸고 있는데, 캄보디아인들은 이 현상이 폐비의 비운을 맞았던

자야바르만 7세의 어머니가 내린 저주 때문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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