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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7일 뉴질랜드 남섬 서부 호키티카(프란츠 죠셉 빙하 바로 윗) 외진 개울에서 2만 5천불 금괴 건진 행운의 4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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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igitalnz 2019. 6. 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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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7일 뉴질랜드 남섬 서부 호키티카(프란츠 죠셉 빙하마을 바로 윗 동네) 외진 개울에서 2만 5천불(한화 대략 2천만원) 노다지 건진 행운의 40대 남성.

 

내가 금년 2월까지 살았던 퀸스타운에서 차로 3시간여 거리인 호키티카라는 마을의 개울가에서 한 남성이 25,000달러 금괴를 찾았다고 한다(서부 해안 개척자의 행운이 갑자기 금으로 변하다 - $25,000 find : West Coast prospector's luck suddenly turns to gold).

 

우리도 퀸스타운에 살 적에 에로우 타운 강둑이나 숏오버 강줄기에서 재미삼아 사금을 채취하기는 했지만 이런 큰 금덩어리를 주었다는 소식은 처음이다. 물론, 전언에 의하면 19세기초 유럽민 금 채취 러시가 이르고 있을때는 동네 개들도 금덩어리 하나씩 물고 다녔다고 한다(믿거나 말거나).

 

한 호키티카 남성이 약 40년 동안 국내 상업용 금 구매자들이 발견한 것 중에서 제일 큰 금 덩어리를 발견한 후 갑자기 부자가 되었다.

 

크레이그 더글러스는 월요일 호키티카 백블록의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 있는 개울침대에서 이상한 바위 조각으로 보이는 것을 꺼내다가 거의 넘어질 뻔했다고 말했다.

 

그 "바위"는 무게가 177g(6.25온스, 47.2돈)이나 되는 멋진 모양의 금 덩어리로 밝혀졌다.

 

발이 부러진 상태에서 회복하고 있는 더글라스는 퀸스 생일(월요일(6월 4일) 휴일) 금속탐지기로 항해를 하기 위한 완벽한 날의 기회를 잡았다.

 

그는 과거에 채굴된 것으로 알려진 계곡의 침대를 걷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금속탐지기가 살아났다.

 

"그것이 내 고막을 날려버리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몸을 구부린 그는 강바닥의 틈새에 주목하여 무언가 무거운 것을 위한 준비된 덫을 제안하고, 아래로 뻗어 두 개의 큰 바위를 들어 올렸다, "노란 윤곽이 보였다."

 

"나는 하마터면 그것이 있는 곳을 곧장 지나칠 뻔했다. 오래된 동전이나 병들이 끼일 곳이 더 많은 것 같았다. 그것은 말 그대로 개울가의 암반에 앉아 있었다. 그런 걸 찾을 줄은 몰랐어. 그냥 일어난 일이야," 라고 더글러스 씨가 말했다.

 

"지상에서 나왔을 때 심장마비가 올 뻔했어. 은행에 넘어져서 뇌가 내가 보고 있는 것을 따라잡는 데 좀 걸렸어." 더글러스는 자신의 운을 거의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25,000 find : West Coast prospector's luck suddenly turns to gold

 

A Hokitika man is suddenly richer after finding the biggest gold nugget seen by local commercial gold buyers for about 40 years.

 

Craig Douglas said he almost fell over when he prised out what seemed to be an odd piece of rock from a creek bed in an undisclosed location in the Hokitika backblocks, on Monday.

 

The "rock" turned out to be a nicely formed gold nugget weighing 6.25 ounces (177g).

 

Douglas, who has been recovering from a broken foot, grabbed the opportunity of a perfect day on Queen's Birthday to take a jaunt with his metal detector.

 

He was walking through a creek bed known to have been mined in the past when the metal detector suddenly sparked into life.

 

"It just about blew my eardrums off, so I thought I better check that."

Bending over, he noted a gap in the creek bed, suggesting a ready trap for something heavy, and stretching down and lifting off two large rocks, "I noticed a yellow outline".

 

"I almost walked straight past where it was. I thought it was more a spot where old coins or bottles would get stuck. It [the nugget] was literally just sitting in bedrock up a creek. I wasn't expecting to find anything like that. It just happened," Mr Douglas said.

 

"I nearly had a heart attack when it came out of the ground. I fell over against the bank and it took a little bit for my brain to catch up with what I was seeing." Douglas said he could hardly believe his luck(기사출처 : 뉴질랜드 헤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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