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2일 마지막 봄설인듯 하루 종일 눈과 햇빛이 오락가락 그러나 ...
나에게 다사다란했던 2018년도 뉴질랜드 퀸스타운 겨울 시즌(6월 ~ 9월), 우리집 정원 수선화꽃 피고 지고나니 백합(Lilies)꽃이 만발하는 중인 10월 중순인데 하루 종일 함박눈이 오락가락 하기를 반복한다. 어제도 앞산 봉우리는 10cm이상 내린 후 오늘 오전 영상 기온으로 다 녹았는데 다시 눈이 내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특히, 처음 오클랜드 15년, 그리고 여기 퀸스타운 5년여 살면서 스키장도 이렇게 연장하기도 처음이고, 오늘(10월 13알)까지 함박눈이 오르 내리는 것을 보는 것도 처음이다. 정말 세상이 지구 온난화가 이곳 내가 사는 뉴질랜드까지 미치고 있는게 아닌가 정말 이상하게 돌아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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