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1일 문어 야들야들하게 삶아서 먹는 법 도전.
이 곳 겨울철이면 어김없이 자주 시장에 등장하는 문어(Octopus), 역시나 오늘 시장에 들르니 문어가 있어서 문어발 2개 구입해서 모처럼 저녁상 회 한 사라로 준비해 봤다.
재료 : 문어(다리 2개 1Kg 정도), 밀가루, 굵은 소금, 식초.
(부재료) : 초고추장, 간장, 아사비, 참기름
1. 문어 다리 2개(대략 1kg) 구입해서 손질.
2. 밀가루를 충분히 뭍혀서 바락바락 주물러 댄 후 흐르는 물에 씻음. 오래 씻어주면 불순물까지 더 말끔히 씼겨진다고 해서 더욱 정성을 다 함.
3. 팔팔 끓고 있는 물에 식초와 굵은 소금을 넣고 문어를 담궜다 뺐다를 3번 정도 반복 - 담궜다가 약 20초 후에 꺼내서 다시 또 담그고를 3번 반복. 차가운 공기를 쐬 줘야 질기지도 않고 쫄깃하고 맛있게 삶아 짐. 질기게 삶아지면 맛이 없기 때문에 삶는게 제일 중요.
4. 잘 삶아진 문어는 차가운 물에 헹궈서 얼음물에 잠깐 담궜다가 건져서 먹으면 맛이 더 쫄깃하고 월등 함.
5. 문어의 효능
타우린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줄 뿐만 아니라 간의 해독작용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한다. 또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터들한테도 인기가 좋다. 시력보호와 노화방지, 생리불순이나 학생들의 기억력을 향상 시켜주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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