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베이스와 96베이스의 아코디언 차이 점.

120베이스와 96베이스의 아코디언 차이 점.

제가 20년전 아코디언을 처음 접했을 때 24베이스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배우다 보니 베이스는 괜찮은데 건반 수가 적다 보니 덜렁 120베이스 아코디언으로

바꾸어서 지금까지 가지고 왔습니다.

솔직히,120베이스 기준 13킬로  무겁다면 무거운 것인데

초,중급자에게도 30분이상 메고 연주하기 버거웠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경험으로 보았을 때

아코디언 들러 메고 연습하다 보면 30분이상 금방 시간이 지나가고 말지요. 그리고도 계속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따르고 이에 온몸과 특히, 손에 땀이 베이면 사람인이상 싫증이 나기 마련이고 지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장롱속으로 들어가기가 쉽다는 것 입니다.

  

                (본인이 소유한 120베이스, 96베이스 아코디언)

 그래서 120베이스짜리를 구입한 사람은 한번 30분이내 연속해서 연습하는 것을 습관화하시고 이제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96,60,48 베이스 짜리를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나이가 드신분일 수록 무게가 덜한 즉, 베이스가 적은 아코디언을 구입해 줄 것을 권장합니다. 그렇다고 무게 때문에 너무 적은 것은 동요외에는 추후 가요 연주하기가 힘들다는 점도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소유한 120베이스, 96베이스 아코디언 대략 무게는 120베이스 13킬로, 96베이스는 8킬로로 둘의 큰 차이는 자동차 베기량 큰 것이 육중한 거와 같이 음악도 조금 소리가 적으면서 깊은 맛이 나와서 좋긴 한데 단점이 앞서 애기했지만 무겁다는 점

- 무게. 그리고 물론 베이스가 많으면 자동차와 같이 비싸기도 하고 그럽습니다. 참고하시고 제품은 이태리,독일,한국,중국산 등으로 가격 차이가 아시는 바와 같이 많습니다.

특히, 세계에 보급되어 있는 아코디언은  중국산이 많은데 2000년 이전 것은 그런데로 좋은데 최근에 나오는 중국산은 한국산(현대,목화)보다 질이 떨어진다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