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디언 구조와 용어
■ 공기 버튼
< 연주 시 소리 없이 아코디언을 열고 닫을 때 바람통(Bellow)를 조정해 주는 버튼 베이스 윗 부분(왼손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왼손 엄지손가락으로 작동한다.
■ 어깨 가죽 띠(가죽 밴드)
< 아코디언을 연주하기 편하도록 몸과 악기를 안정 되게 고정시켜 주기 위한 2개의 가죽 띠. 양 어깨에 하나씩 두른다.
■ 베이스 스위치
< 베이스 쪽 리드의 열수를 더 많이 혹은 적게 열고 닫아 주는 역할을 한다. 많이 열리면 베이스의 웅장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베이스 가죽 띠
< 베이스 쪽 (왼손 바닥 쪽) 위에서 아래까지 연결 된 가죽 띠. 왼손으로 베이스 버튼을 누룰 때 왼손을 지탱시켜 준다.
■ 벨로즈
< 아코디언의 가장 중요한 부분. 소리가 나는 동안 리드(Reed)에 공기를 넣어주는 역할 을 한다. 강하게 하면 공기 양이 많아 소리가 커지고 약하게 하면 소리가 작아진다.
■ 벨로즈 크립(잠금 띠)
< 아코디언을 사용 하지 않을 때 닫는 잠금 띠. 벨로즈의 위,아래에 달려 있다.
■ 그물 막(Grille)
< 아코디언 위 커버의 막. 다소 소리를 적게 하기 위하여 구멍을 조정하는 장치가 있는 경우도 있다. 상표이름, Logo등을 나타내는 장식으로도 쓰인다. 대부분 화려한 색 으로 치장하며 소리의 크기를 위하여 구멍이 나있다.
■ 리드(Reed)
< 소리가 나는 부분. 특수 강철로 만들어져 있으며 알미늄 판에 고정되어 있다. 벨로즈가 일으킨 바람으로 떨리면서 소리를 낸다. 공기의 흐름을 조정하기 위한 작은 가죽 띠를 지닌다.
■ 피치(Pitch)
< 리드의 피치는 소리 날 때 울리는 진동 속도에 의하여 결정 된다. 피치는 리드의 두 께와 길이에 의하여 결정되며, 길고 두꺼울수록 피치는 낮아진다. 공기의 압력이 높다고 더 빨리 진동 되지는 않는다.
■ 스위치(Switch)
< 리드의 열수를 열고 닫아 주면서 다양한 소리가 나도록 한다. 스위치, 리드가 수가 많을수록 많이 사용한다. 건반 스위치와 베이스 스위치 2가지가 있다.
■ 엄지 가죽 띠(Thumb Strap)
< 어깨에 걸치지 않고 엄지손가락에 끼워 고정 한다. 콘체티나와 반도네온 등 어깨띠가 필요치 않은 악기에 사용한다.
*********** 연주 용어 ***********
■ 엑센트(Accent)
< 연주자가 베이스 가죽 띠를 손등에 대고 음을 누루고 재빨리 끌어당기거나 밀면서 짧고 강한 소리를 낸다.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하여야 한다.
■ 베이스 교체 (Alternating Bass)
< 연주 하면서 베이스의 기본음으로 화음과 더불어 리듬을 만들어 준다. 이때 베이스 기본음과 이에 관계된 화음, 그 위 5도 화음과 교체하며 연주하는 기법. 예) C. C메이저, G.C 메이저
■ 벨로즈 쉐이크
<왼쪽 팔로 밸로저를 아주 빠른 속도로 안과 바깥을 번갈아 가며 흔들어 준다. 많은 형태의 주법이 있으며, 여러 가지의 효과음을 낸다.
■ 크레센도
< 연주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용어다. 점점 소리를 크게 내란 뜻이며, 아코디언으로 표현하기 가장 좋은 연주 방법이다. 팔에 의한 힘의 균형을 잘 맞추어야 한다. 벨로즈를 세게 압박 할수록 점점 소리 가 커진다.
■ 데크레센도
< 크레센도의 반대말이며 벨로즈를 약하게 압박 할수록 소리는 작아진다. 즉 힘을 뺄수록 소리는 작아진다
. ■ 더블 액션
< 음의 피치가 바람통의 방향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예를 들면 C음을 열때와 닫을때 같은 음이다.
■ 뮤제트
< 아코디언의 리드가 보통 것보다 특별하게 조율하여 만들어진 소리. 보통 보다 더 높거나 낮게 조율 된 소리를 말한다. 프랑스 전통 음악에 많이 쓰이며 트레몰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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