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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4일 에어 뉴질랜드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남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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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4일 에어 뉴질랜드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남섬 풍경.

오클랜드에서 회의 끝내고 퀸스타운으로 내려 오는데 비행기 기장의 아름다운 맨트와 함께

눈에 익은 남섬의 설경을 친절하게도 설명.

 

비행기에서 바라 본 마운트 쿡 내셜날 파크, 테카포 호수, 프랜트 죠셉 및 폭스 빙하, 와나카 및 화훼야 호수

그리고 아스피링 내셔날 파크, 카르드로나 및 스노우 팜 스키장 등 상공을 선회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

 

북섬 서해안 자락 비치 풍경.

 

남섬 상공에 들어서니 다른 나라에 들어선 느낌으로

마운튼 쿡의 설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2016년 10월에 들렀던

프랜츠 죠셉 빙하지가 한 눈에....

 

2016년 10월 31일 방문했던 그 빙하지.

프란츠-요제프 빙하(Franz Josef, 마오리어 : Ka Roimata o Hinehukatere)는

12 km 길이의 빙하로, 뉴질랜드 남섬 서해안의 웨스트 국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으로 20 km 길이로 뻗어있는 폭스빙하와 같이 남알프스산맥에서 해발 300m 미만에 위치한

특이한 빙하 중의 하나이다. 옆으로 푸른 우림과 맞닿아 있다.

 

바로 차로는 20여분 거리인데

구름에 걸쳐있는 폭스 빙하(Fox Glacier)

 

하단 V자 상단 평지에는

정말 아름다운 마테존 호수(Lake Matheson).

 

프란츠 요셉 빙하와 폭스 빙하 들러보고 들러봐야 할 호수로서 2시간여 환상적인 코스를 가지고 있는 마테존 호수(Lake Matheson).

날씨만 받혀 준다면 짧은 트랙을 돌면서 그림같은 마운트 쿡(37245m)의 풍경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곳.

 

호수의 트랙 중 주요 전망대(Lookout)는 날씨만 좋다면 마운트 쿡(3724m)의 만년설에 뒤덮인

풍경을 호수속에 비친 풍경과 함께 감상해 볼 수 있는 곳은

 

- 제티 뷰-포인트(Jetty viewpoint),

- 풍경들의 풍경(View of views),

- 반사 섬(Reflection Island) 등으로 우리가 기대하는 딱 그런 모습의 깨끗한 호수.

 

우리도 이곳 일대는 아침에 그렇게 좋았던 날씨여서 먼저 프란츠 요셉 빙하 탐험을 즐겼는데 역시

강우량만 연간 7000mm가 넘는 곳으로서 오늘도 몰려오는 비구름에

 

그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 못했고 마지막엔 결국 비까지 맞으며 숙소에 도착함.

 

그리고 아침 날씨가 좋아서 제티 뷰-포인트(Jetty viewpoint)까지 가서 마운트 쿡의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해 봄.

 

 

마테존 호수에서 바라 본

마운튼 쿡의 초봄 설경 풍경.

 

마운트 쿡 3천미터 거봉들이

마치도 그림처럼...

 

퀸스타운에서 서해안으로 빠져 나가는 기나긴 하스트 계곡과

와나카 호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중간지밑 좌측은 하스트 계곡 들어가는 마카로라(Makarora) 동네

그리고 상단은 화훼아 호수 및 와나카 호수 .

 

상단 중간에서 비행기는

와나카쪽으로 날고있는 상공.

 

아스피링 내셔날 파크로서 거의 이 일대는 만년설이며

우리집앞산 트랙에서도 여름에 이곳 일대 만년설 볼 수 있음. 

 

비행기 기장이 일부로 선회하며

안내하면서 설명.

 

마운트 아스피링 내셔날 파크

아름다운 설경. 

 

한 폭의 그림같은 설경의 풍경.

 

 

카르 드로나 스키장(Cardrona ski Field).

 

동화속 그림같은 카르드로나 스키장.

 

바로옆 자연설 스키장은

카르드로나 개인 고급 스키장 소호분지 스키장.

 

하루 리프트권만 700불내외로

최고급 스키장.

 

카르 드로나 스키장

오르는 차로 길.

 

카르드로나 스키장 맞은편 자락

스노우 팜 스키장 전경(Snow Farm Ski).

 

카르 드로나 스노우 팜 스키장(Snow Farm Ski Resort in Cardrona).

   

와나카 지역 반경 35km 안에는 스노우 파크와 스노우 팜 스키장이 위치한다.

 

퀸스타운에서는 40분거리인 스노우 팜 스키장은 스키를 처음 시작하는 스키어, 스노우보더들에게

적합하며, 튜빙이나 슬레딩 (썰매) 을 즐기는 가족 여행자들에게 좋다.

 

경험이 많은 스노우 보더들은 점프, 레일, 박스, 뉴질랜드에서 하나밖에 없는 쿼터 파이프와 올림픽

사이즈 하프 파이프에서 기술을 시험해보 길 원한다.

 

스노우팜(Snow Farm Ski Area)은 뉴질랜드에서 하나뿐인 상업적으로 크로스 컨트리 스키가

가능한 곳이다.

 

특히, 50km의 잘 다듬어진 트레일 에서 주간과 야간 스키를 환상적으로 즐길 수 있고,

이는 모든 수준의 스키어/스노우보더들이 누릴 수 있다.

 

남반구에서 가장 좋은 크로스 컨트리 스키장인 이 곳은 종종 국제 크로스 컨트리 스키팀을 초청하여 경기를 갖는다. 또한 개썰매를 타고 하는 체험 활동도 가능하다.

 

스노우 팜 스키장은

컨츄리 스키 경기 등을 할 수 있는 고국의 명문지

다랭이 논같이 생긴 스키장.

 

멋있는 풍경을 상공에서 읽다보니 어느덧

우리동네 카와라우 강줄기에 다다르며 비행기는 활주로에 착륙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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